[스크랩] 시내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의 배경)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광야에 도착하여 진을 쳤을 때는  출애굽후 3월이었다.(출19: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곳에 머물면서 십계명과 율법 그리고 성막을 하나님께 받았다.  그리고 출애굽 후 2년 2월20일에 시내 광야를 떠나서 (민10:11)바란 광야로 갔다. 거의 2년을 이곳에 머물러 있었다

시내 광야는 이러한 산으로 둘러 쌓여 있었다. 이러한 곳에서 2년여 동안을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곳에 머물면서 모세가 전하는 말씀을 받았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십계명을 돌판을 받게 된다. 그래서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산 아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요구하였다. 아론은 그들의 요구에 떠밀려

송아지 형상으로 우상을만들어서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너희 신이라. 그 앞에 단을 쌓고

척제를 하여서 부패하게 되었다. 멀리 보이는 곳에 우상을 만들어 두었던 곳이라 한다(출32:1-6)

시내 광야를 지나서 숙소에 머물렀다. 얼마나 모기가 많은지 -----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 였다

새벽1시30분에 시내산을 올라가기 위하여 출발하는데 수도원에 등불이 있다

 

낙타를 타고 시내산으로 올라갔다

순례중에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십계명을 받은 해발 2,258m의 시내산 등정. 새벽 두시에 출발하여 낙타를 타고 올라가서 잠시 쉬는 곳에서 컵라면을 먹고 , 약한 아내를 업기도하고 부축하면서

시내산을 올라갔다. 올라가서 시내산에서 해가 뜨는 것을 가디리고 있다

태양이 떠오르기 위하여 ---- 모세는 이곳에서 하나님과 교제하였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성막을 만드는 규례를 주었을 것이다.

태양이 시내산을 비추기 시작하였다

 

 

태양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내산의 정상들을 비추고 있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자연과 태양의 조화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만나게 하는 것이었다. 감탄과 찬양이 절로 나왔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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