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지순례이야기

[스크랩] 예수탄생 성지 베들레헴 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 07:24


옛 베들레렘의 잔해가 발굴이 되고 있다.


지금의 베들레렘의 거리. 지금은 모슬렘들이 살고 있다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예수님 탄생 기념 교회의 종탑. 모슬렘들에게 이 종소리가 복음을 알리는 종이 되었어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이 땅에 복음으로 치료가 되어서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베들레헴예수탄생교회는 예수가 탄생한 곳에 세워진, 기독교의 최고 성지다.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서기 339년 처음으로 세웠다. 6세기초 사마리아인들의 폭동으로 파괴된 교회를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531년 재건, 1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4000평 규모의 교회 안에는 예수가 태어난 지점을 정확히 표시한 '베들레헴의 별', 아기 예수가 뉘어졌던 말 구유를 보관한 '구유 동굴' 등이 있다. 이후 614년 페르시아의 침입 때 교회 대부분이 파손됐으며 11세기 십자군전쟁 때도 파괴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현재의 교회는 12c 십자군 시대에 재건되어 현재 교회 내부는 그리스 정교회아르메니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등이 분할, 공동 관리권을 행사하고 있다.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는 높이가 120cm,폭이 80cm 밖에 안되는 좁은 돌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머리를 숙여야 하기때문에 [겸손의 문]이라고 부른다.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우리들도 겸손하여야 한다. 자신을 낮추지 아니하면 주님을 대면할 수 없을
것이다
관광객이 허리를 급히고 들어간다.


그리스 정교회에 속한 예배당. 안에는 11개의 돌기둥이 양편에 둘씩 모두 네 줄로 바실리카 (Basilica)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졌고 바닥에는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가 남아있다. 교회 내부 제단에서 지하 계단으로 내려 가면, 예수님이 탄생한 곳, 구유가 놓였던 곳, 동방박사가 경배한 곳 등이 있다.


예수 탄생 기념 예배당

그리스 정교회 답게 화려한 장식품으로 치장을 하였다. 예수님 오실 때에는 이러한 곳이 아니었는데 -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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