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지순례이야기

[스크랩] 예수탄생 성지 베들레헴 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 07:23


제단 옆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지하 동굴 제단 아래 은으로 만든 이 별은 예수 탄생 장소를 알려 준다 (눅2;8~20)
예수님이 태어난 자리에 14개의 은별이 있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가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에 이거할 때까지 14대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를 상징,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한다
예수 탄생을 기념한 장소에 은으로 만든 별 모양의 장식. 1717년 천주교에서 만든 [베들레헴의 별]로, 별 둘레에는 라틴어로 "이곳에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가 탄생하셨다" 는 문구가 새겨있다,
탄생 동굴에서 지하로 내려가서 예수이 누어있던 구요가 있는 곳이라고 하며 이곳은 천주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탄생 동굴 지하로 내려가면 태어나신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누이셨던 곳으로 동방의 박사들이 와서
경배한 곳이라 한다. 이곳은 천주교회에 소속이 되어 있다.


마리아와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들어 놓은 것


베들레헴의 예수탄생교회의 소원 성취 촛불

예수 탄생 동굴을 지나서 성 캐서린 성당으로 들어갈 수 있다. 프린시스코회에
의하여 1881년에 지어 졌으며 매년 성탄절에 드려지는 미사는 전세계에 중졔된다


서안지구 베들레헴의 구유 광장과 예수탄생교회 부근 시장에서 몇개 산타 인형과 조잡한 금속 장식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강보에 싸서
(눅 2: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에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다고 누가는 기록하였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잉태가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원죄를 가지고 나셔서 않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로 잉태가 되었다.
그러나 태에서 자라시고 어머니에게서 출생한 것은 다른 아기들과 같은 분만 절차를 가졌다
요셉과 함께 베들레렘에 갔다가 그곳에서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탄생하셨다.
그런데 그가 탄생하셨을 때에 그 아기를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다.
강보에 싸여졌다는 것을 지금 우리 시대에 아이를 낳게 되면
잘 싸서 뉘어 놓은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
강보에 싸는 내용에 대하여 에스겔은 에스겔 16장4절에서 기록하고 있다.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기가 태어 났는데 탯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출생하였을 때에 그를 돌보아 줄 사람이 없이 버림을 받은 아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불행한 아이를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불쌍히 여기셨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렇다고 하면 예수님께서 출생하셨을 때에 강보로 싸기 위하여 먼저 아기의 몸을 씻엇을 것이다.
그리고 강보로 싸는 일을 하였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는 일을 위하여 마리아는 아기를 싸기 위하여 강보를 준비하였을 것이다.
그 시대에는 신생아는 거친 소금으로 잘 물질러서 강하게 하였고
팔과 다리를 몸에 밀착시켜서 천으로 싸는 일을 40일 동안을 하였다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중동 시역에서 아이가 출생하면 예수님에게 하였던 것처럼 강보로 싸서 키우는
가정이 있다고 한다.
결국은 경건한 마리아 그리고 요셉은 출생하는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나사렛에서 긴 여행으로 베들레헴에 올 때에 화려한 수 놓은 옷을 입히지 못하였지만
정성스럽게 강보를 준비하여 싸는 일을 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셔서 화려한 왕자의 처을 사용하지 못하였지만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 사랑은 어떠한 좋은 옷보다 예수님께 귀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것이다.
부요하신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가정을 통하여 이렇게 평민이 준비할 수 있는 천으로 싸여지게 하신 것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 시대에 모든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자신을 낮추어 가난하게 되신 것이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누구든지 아기로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 하늘에 영광을 두시고 오셨다
그러나 마리아의 뜨거운 사랑을 입으시면서 자라게 하셨던 것이다
강보에 싸여진 예수님은 구유에 뉘어졌다.
마굿간이라고 하여서 우리의 방식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마굿간은 집의 일 부분이었다.
먹이가 있는 곳에 뉘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하늘에서 오신 생명의 떡임을 보여 주시는 것이리라
(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구유에 있는 먹이가 담기듯이 우리 주님께서 사람을 살리는 산 떡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 풍성하신 영광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시던 주님께서 이렇게 사람으로 오신 것은
말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 그 빛에 마리아도 그리고 요셉도 다 가리워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가득하여야
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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