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가격 인상과 가격 인하를 같은 시기에 실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6. 22:12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8.08.26)【12(통권 1845호) http://www.senryakukou.com/

 

가격 인상과 가격 인하를 같은 시기에 실시


◆「공부법」에 관한 책에 인기가 있는 적은 오래 되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시간관리」에 관한 책도 읽어 본다.


◆1일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시간「배분」의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틈새 시간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으로, 틈새 시간이 발생하지 않는 듯한 작업의 조립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본다.


◆시간의 사용법에 관한「질」이 중요하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오전 중에는 생산성이 높은 시간대이니까, 창조적(creative)인 일을 하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하는 것은 있지만, 모두 올바르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라고 하는「자원」의 사용법의 테크닉은, 경영관리에 대해도 적용할 수 있다. 한정된 경영자원을 얼마나 능숙하게 배분할 것인가가 경영이며, 전략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양한 상품에 대해 생각해 보면, 틈새의 수요를 파악한 상품개발을 생각할 수 있고, 틈새가 없게 다양한 상품을 만든다고 하는 상품 정책도 있다. 또, 전략상품에 판촉비를 중점 투입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배분」은「편성의 방법」이라고 하여 바꿀 수도 있다. 항상「조합」즉「포트폴리오」의 최적화를 생각하는 것이 경영전략이다. 부분 단체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26일자의 일본경제신문에, 「오피스 용품 통판 최대기업의 아스크루는, 카피 용지 등 약 1300품목의 가격 인상과 수정 테이프 등 약 600품목의 가격 인하를 거의 동시기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 Comment - 「조합」의 묘미


●취지로서는「원재료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하는 것과 동시에, 일부 상품은 물류 효율화등에서 가격 인하하고, 동업 타사에의 경쟁력을 유지한다」일이 있다.


●원재료고로「가격 인상」하고 싶은 기업은 많을 것이지만, 「가격 인하」라고 조합하는 것으로, 거기에 따른 데미지를 억제한다. 이것도 또, 「조합해」의 발상이다.


●특히 아스크루와 같이, 일견의 손님에게의 단품 판매가 아니고, 단골 손님에게 불특정 다품종 상품을 판매하는 업태의 경우, 「조합」하여 토탈로의 가격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고객으로부터 하면, 매월의「오피스 용품」토탈로의 비용이 일정액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BtoB가 자주 있는 것이지만, 특정 상품은 적자가 되어도, 다른 상품으로 보충할 수 있으면 좋다고 하는 생각이 있다.


●무엇보다 아스크루의 경우, 자사가 적자를 쓴다고 하는 불건전한 수법을 채용하는 것은 아니다. 가격 인하의 원자금은「대량 조달에 의한 매입비 삭감이나 물류비 압축 」이라는 기업 노력에 의해 생긴다.


●이「대량조달 」이라고 하는 것도, 구매하는 방법의「조합」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마법”라고 말하면 과장될지도 모르지만, 「조합」에는, 그러한 묘미가 있는 것이다.


●누구라도 평등하게 1일 24시간이 주어지고 있지만, 그 사용법, 즉 작업의 조합 방법으로, 올려지는 성과에 큰 차이가 생긴다. 경영에 대해도 같다. 자원의 부족을 한탄하기 전에, 「조합」을 통한 발전의 여지가 없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 임하고 있는 경영 활동은, 어떠한「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그것은 최적한 상태인가 생각해 보자. 편성을 바꾸는 것으로, 무엇인가 새로운 가치가 태어날지도 모르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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