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확실히 가치를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02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8.02.18【15면】(통권 1779) http://www.senryakukou.com/

 

구인 광고와 인재 소개의 편성 상품


◆지금부터 창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상담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상품으로 지어 비지니스의 구조를 구축한다. 그렇게, 캐쉬를 확실히 회수할 때까지의 흐름을 만든다.


◆상품 만들기에 있어서는, 가격을 얼마로 할까는, 꽤 골머리를 썩을 수 있는 문제다. 그 대금은 선불로 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후불로 해야 하는가. 그것도 또, 머리를 짜내지 않으면 안 된다.


◆창업하는 측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대금을 회수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는지, 라고 하는 불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돈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함흥차사가 되어 버릴 수도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구매자는 불안을 안고 있다. 서로 님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선불인가 후불인가는, 파는 상품의 특성이나 업계 관습에 준거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세미나의 수강료는 선불이 일반적이어, 후불이라고 하는 것은, 그다지 듣지 못한다.


◆가격 수준이나 지불시기 뿐만이 아니라, 구입의 수량이나, 다른 상품과의 편성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이 사거나 다른 상품과 세트로 하면, 얼마인가의 할인이 있어도 괜찮다.


◆18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구인 사이트 운영의 리스는, 구인 광고와 인재 소개를 조합한 새로운 인재 서비스를 시작한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구인 광고」와「인재 소개」를 세트로 한 상품이라고 하는 것이다. 세트로 하니까, 가격면에서의 메리트가 있어 좋다. 리스가 제공하는 이 세트는, 흥미로운 요금 체계를 가지고 있다.


■ Comment - 확실히 가치를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자


●리스는, 「구인 광고의 출고 기업이 광고 게재중에 요구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없었던 때에, 리스의 인재 소개의 이용료를 큰 폭으로 할인하는 것 외에 게재 기간의 연장에도 응한다」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구인 광고를 내 인재가 채용할 수 없는 경우, 게재 기간을 1개월간 연장할 수 있다. 또, 인재 소개 서비스를 이용해 계약을 하면, 「실질적으로 소개요금부터 광고 요금이 할인된다」.


●상품을 팔려면, 구매자가 업는 리스크를, 많이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광고 요금이 허비된다고 하는 리스크를 없애도록 했던 것이, 이 대처인 이유이다.


●그 만큼, 판매자가 무료 게재나 요금 할인의 리스크를 지게 된다. 그렇지만, 넷 구인 광고의 게재 기간이 늘어나도, 원가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광고 요금의 할인분은, 인재 소개의 판촉비라고 생각하면, 리스크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즉, 자사가 지는 리스크를 높이는 일 없이, 상대방의 리스크만을 인하하는 것이니까,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시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광고로 할 것인가, 인재 소개로 할 것인가에 헤매는 구인 기업에 있어서는, 고맙다. 광고가 불발이었을 경우, 처음부터 인재 소개로 하면 좋았다고 후회하지 않고 끝난다.


●요금 설정의 능숙한 구조이지만, 인재 채용 서비스의 본연의 자세라고 하는 시점에서도, 이 시책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광고이든 인재 소개이든, 인재 채용에 성공하는 것이, 그 비지니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다.


●그러니까, 구인 광고와 인재 소개가 일체가 된 서비스가 있어도 좋다. 리스에 의한 양자의 「조합하고」는, 「인재 채용의 성공」에 포커스 하고 있어, 양자의 차이는 문제는 아니면조차 말할 수 있다.


●이 시책을 행하는 것으로, 리스는 광고 게재요금을 가격 인상한다고 한다.「1개월 5만엔이었던 요금을 동 10만∼50만엔의 3 코스에 개정」한다고 한다.


●가격 인상과 가격인하의 편성으로, 종래와 우리의 수익을 확보한다, 라고 한 왜소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종합적인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즈음해, 확실히 가치를 제공하는 구조로서의 시책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고객이 그 가치를 향수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다고 하면, 그것을 극력, 배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비지니스로서의 「본연의 자세」에 물음표가 붙게 된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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