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경제신문) 2002.09.11
심리요법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일본 멘탈 서바이벌 센터는 심리요법의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리 임상의 치료 전문가인 호리노우치 타카쿠(堀之内高久)·요코하마 국립대학 보건 관리 센터 조교수가 자본금 300만엔을 전액 출자해 설립. 같은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2년에 호리노우치 조교수의 제자인 츠치야리향(土屋里香)씨가 사장으로 취임했다.
◆심리요법은 마음이나 정신면의 고민을 가지는 사람에 대해, 약물에 의지하지 않는 해결을 목표로 한다. 명확한 자격이 없고, 종래는 무상 서비스로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어, 치료 전문가의 기술 수준이 낮은 일도 많았다.
◆「유상으로 하는 것으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치료 전문가가 단기간으로 효과가 있는 심리요법을 베푼다」(호리노우치 조교수)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음의 고민을 안은 사람에게로의 치료가 사업의 기둥. 컨설팅 회사의 알 맥(사이타마시)과 제휴해, 기업경영자에게 심리요법을 제공한다. 낙도의 양호 시설에 화상 전화를 사용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치료 전문가의 양성도 다루어 호리노우치 조교수가 담당한다. 유한회사이지만, 내년에 주식회사로 할 예정. 주식은 공개하지 않고, 종업원 10명 정도로 이익이 나오는 사업 모델을 목표로 한다.
◆츠치야 사장은 2명의 아이를 가지는 주부. 남편이 미국 대학 유학 시절 같이 가 심리요법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껴 귀국 후에 같은 대학 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했다.「심리요법이 사업이 되는 것을 나타내고 싶다」라고 분발한다.
■ Comment - 무상의 것의 질을 보증해 사업화한다
●최근에는 대학에서 벤처기업의 창업에 관한 기사를 자주 본다. 이번 기사는, 대학의 조교수가 출자해, 그 제자가 사장을 맡는다고 하는 케이스.
●조교수 스스로 경영하면 좋은데, 라고도 생각하지만, 국립대학의 교원이라고 하는 입장이라고 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국립대학 교원의 민간기업 임원의 겸업은 인정되게 되었지만, 시간적인 제약은 남아 있다.
●기사에 의하면, 아르메넥(Almanak)과 제휴하고 있다. 아르메넥은, 현재, 매우 인기가 있는 컨설턴트, 칸다 아키노리(神田昌典)씨의 회사다. 칸다씨가 다루는 것으로, 어떠한 비지니스 전개될 것인지 기다려진다.
●이번 기사는 「심리요법의 사업화 목표로 한다」라고 하는 것. 심리요법이라는 말은 잘 들으므로, 유상 서비스로서 확립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기사에 의하면, 종래는 무상 서비스였다고 하고, 명확한 자격도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적으로인가, 기술 수준의 낮은, 자칭 치료 전문가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어쨌든, 지금까지 사업이 아니었던 물건을 사업으로서 성립시킨다, 라고 하는 것은, 보람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뉴 비즈니스다. 어떻게 하면 그러한 재료를 찾아낼 수가 있는지, 이번 기사는 힌트가 된다.
●기사 내용에서는, 두 개의 조건을 읽어낼 수 있다. 하나는, 보통은 무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 그리고 하나 더는, 퀄리티(quality)에 불균일이 있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까지 무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도, 일정한 기준을 채우는 퀄리티를 확보할 수가 있으면, 유상화 즉 사업화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요구가 존재한다는 것이 대전제는 된다.
●생각해 보면, 세상의 서비스업의 대부분은, 이전에는 모두 무상으로 행해지고 있던 것이다. 예를 들면 요리나 세탁. 가정내에서 당연한 것이 무상으로 행해지고 있던 것이지만, 누군가가 그것을 사업화했다.
●요리나 세탁은, 사업화되고 나서 상당한 세월이 지났지만, 좀 더 최근의 사례로 말하면, 이사가 있다. 옛날은 친척이나 친구의 이사에 잘 동원해진 것이다. 지금은 곤포로부터 무엇으로, 모두 업자가 해 준다.
●좀 더 새로운 사례로 말하면, 폐사가 임하고 있는, 개인용의 코칭. 사람의 이야기를 오로지 들어, 질문하는 것이 비지니스가 되어 있다. 실제, 나도 코치를 고용하고 있어, 그 메리트를 충분히 느끼고 있다.
●교묘한 질문으로 상대의 가능성을 꺼내려면 ,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고, 잡담과는 다르다. 그러니까 비지니스가 된다. 또, 지금의 세상, 무상으로 오로지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이러한 사례를 보니, 아직 사업화되어 있지 않은 재료는 많이 있는 것 같다. 기업이나 신규사업의 개발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 「보통은 무상으로 행해지고 있다」무엇인가의 퀄리티를 보증하는 것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것은 않은지, 머리를 짜내고는 보면 좋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보통은 무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도, 품질을 보증하는 것으로 사업화할 수가 있다. 이것을 기업이나 신규사업의 재료를 찾아내는 시점으로 되돌아가는 기분으로 그러한 것이 없는지, 주위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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