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가상 공간 서비스의 새로운 조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01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9.01.07【4면】(통권 1889) http://www.senryakukou.com/

 

가상 공간 서비스의 새로운 조류


◆새해가 되자, 「금년은 도대체, 무엇이 유행하는 것일까?」라고 무심코 생각해 보고 싶어진다. 유행한다고 생각되었는데, 의외로 유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 예측은 어렵다.


◆그 제일의 것은, 가상공간 서비스의 「제2의 인생」은 아닐까. 나 자신, 등록은 해 보았지만, 그 뿐이었다. 원래, “퍼스트 라이프”로 충분히 즐겁기 때문에, 제2의 인생을 갖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이라고 하는 자세였다.


◆7일자의 일본경제신문과 일경산업신문의 양쪽 모두에서, 제2의 인생 관련의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일경 본지(1면)는, 「제2의 인생의 오산」이라고 제목 되고 있어 부정적인 논조다.


◆그 기사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제2의 인생 관련의 벤처가 잇달아 철퇴」하고 있다고 한다.「방문객이 적고, 원가절감한 가상 도시도 있다」라는 이유이기도 한다.


◆그 이유로서 기사는, 버추얼(가상)의 세계는 희귀한 것은 아니기에, 오히려 리얼(현실)의 세계의 희소성이 높아진 것을 지적하고 있다. 결국, 인간은 버추얼보다 리얼의 편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 같다.


◆한편, 일경산업신문에서는, 제2의 인생 이외의 가상공간 서비스를 취해 「새로운 조류도 태어나고 있다」일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nicotto town(가상공간커뮤니티)」은, 「불과 3개월에 9만명의 등록 유저를 모았다」라고 한다


◆가상공간 서비스에서도, 제2의 인생이란, 어떻게 다른 것인가. 기본적으로, 제2의 인생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 같은 만들기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기사에서 소개되고 있는 가상공간 서비스

 ・니콧토다운 → http://www.nicotto.jp/

 ・다이렛월드 → http://dwpc.jp/

 ・PlayStation Home → http://playstationhome.jp/

 ・Barbie girls → http://www.barbiegirls.com/homeMtl.html

 ・Habbo호텔 → http://www.habbo.jp/


■ Comment - 왜 제2의 인생은 재미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 「nicotto town」에서는, 「철저한 안심감」을 컨셉으로 유저를 모아 여성이 75%를 차지한다고 한다. 넷상의 서비스인 것에도 불구하고, 「오전 0시에 폐점한다」. 기본 기능은 「교류」다.


●다른 서비스에 대해서는, 「놀이」 「이벤트」라고 한 컨텐츠가 충실하거나 대상을 좁힌 교류 기능, 「유해 정보를 배제하는 구조」라고 한 점이, 성공의 비결로서 해설되고 있다.


●이것들과 비교하면, 제2의 인생은 「운영자가 장소의 제공에 사무쳐, 출점자가 자유롭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입」이며, 「뭐든지 할 수 있다」한편, 「일반 유저가 무엇을 하면 좋은가 모르게 되는 결점도 있었다」라고 기사는 지적한다.


●당메일 매거진에서는, 휴대판 GREE가 연애 소설을 전달한다고 하는 기사를 다루어 「상자」와「내용」의 양쪽 모두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던 적이 있다.

http://www.senryakukou.com/mlmg/200805/14gree.html


●제2의 인생은, 확실히 「상자」 밖에 제공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기사에 등장하는 서비스는, 제대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기사는 「우선 핵이 되는 팬을 만들어 내는 방법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제2의 인생의 좌절에 의해, 가상공간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나뉠 것이다. 다른 서비스가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제2의 인생의 약점도 부각시키게 되었다.


●반대로, 제2의 인생의 약점을 극복하는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면, 많은 사람에게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인기 서비스가 태어난 발상의 순서로서는, 이쪽의 편일 것이다.


●즉, 왜 제2의 인생은 재미있지 않은 것인지, 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재미있는 장치를 만들면 좋다. 가상공간 서비스 그 자체가 안 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는, 제2의 인생의 좌절을 근거로 해 진화한 것이라고 간주할 수도 있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자사만이 아니고, 타사, 혹은, 넓게 세상을 바라보고 발견되는 실패로부터도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실패했다고 해 전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 요인을 분석해, 그것을 극복한 비지니스를 생각해 보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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