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 경제 신문2002.1.11【35 면】(통권663호)
양과자 꼬치 먹기 쉽게
◆ 구미판의 경단 3 형제(단고삼형제) . 토쿄 긴자의 프린템 긴자의 양과자 판매장에서, 꼬치에 찌른 서양식 디저트 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 판매장 책임자의 발상으로 태어난 상품. 이번 달부터 세입자 7점이 16 종류를 겨룬다. 손을 더럽히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감각이, OL나 어린이 동반의 주부들에게 받고 있다.
◆ 세입자의 1개, 파티스리크인아리스가 판매하는 것은, 그 이름도 「단고(경단) 슈」(한 개 100 엔). 한입으로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슈크림 3개를 꼬치에 찔렀다.
◆ 하루에 100 개 정도 팔리고 있어 쇼핑 오는 길에 들러 2개를 손에 넣은 OL(32)는 「귀엽고, 가격도 적당」이라고 방긋 웃었다..
◆ 다른 세입자에서는, 베이굴(bagel : 빵의 종류)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잘라 후르츠와 함께 초코렛을 묻혀 먹는 미국의 가정 과자 「베이굴 스피릿트」를 꼬치에 찔러, 3개 300 엔으로 발매.
◆ 눈사람을 본뜬 꼬치 디저트는, 슈크림에 카스테라를 넣어 초콜릿으로 싼 것. 한 개 250 엔으로, 아이들의 눈을 끌고 있다.
◆「맛과 형태의 재미있음, 쉽게 살 수 잇는 가격이 인기의 이유」라고 말하는 판매장 책임자. 서양의 맛, 일본풍의 형태, 알맞은 가격의 '신3 형제'이기도 하다.
□ Comment - 기능에 대한 의식을 강하게 하자
■ 일경 신문의 기사는 성실하고 긴장된다고 하는 인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 기사는, 타이틀이라고 하여 마지막 문장이라고 하여, 약간의 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것이다.
■ 전번에 이어 음식에 관한 화제. 이쪽에도 메뉴개발의 궁리가 보여진다. 양과자를 일본식 과자와 같이 꼬치로 한다고 한다. 「무국적 요리」라고 하는 카테고리도 있어, 일본과 서양의 울타리를 없애려고 생각해 보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다.
■ 식품 재료를 꼬치로 하고 있는 요리는 일본적이다. 해외에도 식품 재료를 호쾌하게 철의 꼬치에 찌르는 요리는 있다. 그러나, 구울 때에는 꼬치에 찔러도, 먹을 때에는 꼬치는 뗀다. 닭꼬치 사이즈의 꼬치에 찔러, 그대로 먹는 요리는, 일본 이외에서는 그다지 볼 것은 없는 것처럼 생각한다.
■ 손을 더럽히지 않고, 젓가락이나 포크도 사용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꼬치 요리. 먹는 사람의 수고를 덜 수 있게 생각한 발명이라고 생각한다. 먹는 사람에 대한 동정심이나 걱정이라고 하는 것도 느껴진다.
■ 꼬치 요리와는 그러한 것하고 전과 같이 생각해 버리면 그것만의 이야기다. 그러나, 꼬치가 가지는 기능에 주목하면, 양과자를 꼬치로 해도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된다.
■ 가끔, 체인의 도너츠점에서 식사를 하는 일이 있지만, 손과 입의 주위를 설탕투성이로 하여 먹지 않으면 안 되는데는 항복하게 한다. 사이즈를 작게 해 꼬치에 찔러 먹으면, 어느 정도 편리하겠지.
■ 그렇게 생각하면, 왜 지금까지 게다가 깨닫지 않았을까 하고 마음에 두게 하게 할 수 있다. 꼬챙이를 사용하는 요리에 관한 고정관념을 버리는 동시에, 그 위에 또, 먹는 사람에 있어서의 편리함이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라고도 생각한다.
■ 꼬치 요리 그것은, 꼬치에 찔러 먹는 것의 편리함을 눈치챈 누군가가 발명한 것일 것이다. 꼬치에 찌르는 것 자체는 먹는 방법의 문제이고, 무엇을 꼬치에 찔러도 상관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덧, 꼬치 요리란 이러한 것, 이라고 하는 관념이 다되어 버려, 그 이외의 요리를 꼬치에 찌른다고 하는 발상이 생겨나지 않게 되어 간다.
■ 의식된 기능이 점차 의식되지 않게 되어 간다. 흔히 있는 것일 것이다. 다시 한번 원점으로 돌아가, 그 기능을 다시 보면, 새로운 발상도 생겨난다. 그런 상당한 느낌이 생기를 주는 것이 이번 기사다.
□ 오늘의 교훈
어느 특정의 상품이, 어느 특정의 형태에 의해 제공되고 있는 일이 있다. 단순하게, 그러한 것이라고 정리하기 전에, 왜 그 형태가 채용되고 있는지, 그 기능에 주목해 보자. 당신이 취급하는 다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가 있을지도 모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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