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을 다 읽지는 않아서 뭐라고 요약을 할수 없어
파일을 그대로 올립니다.
첫 페이지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당신의 아이를 칭찬하는 방법
지은이: 세키네 마사아키
출판사: 장원
작가의 말
칭찬이란 자존심을 존중하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
칭찬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칭찬은 자칫 잘못하면 크게 오만을 떠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칭찬한다'는 말을 들으면 얼핏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주는 것, 임금님이 신하에게
황송한 말씀을 내리는 것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어른인 우리가 오늘 하룻동안 어떤 '칭찬'을 들었는지 잠깐 생각해 보자.
내 경우, 오늘 하룻동안 들은 칭찬을 떠올리면 "글씨를 참 잘 쓰시는군요", "몸이 아주 날렵
하신데요." "참 젊어 보여요.", "정말 건강해 보여요."와 같은 말을 들었다. "당신 덕분에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까지 포함시키더라도 내가 오늘 들은 말은 모두 의례적인 인사말이나 공치사처럼 느껴진다.
그나마 이런 칭찬을 해준 사람은 모두가 남이었다. 다시 말해서 가족에게서 들은 칭찬은
한 마디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가족들에게 얼마나 칭찬을 했는가를 생각했다. 나
역시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더구나 나는 아들 둘이 모두 분가해서 살기 때문에 지금은 집
사람하고 단둘이 살고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참 잘하는구나." 라든가 "야, 최고다"와
같은 말로 치켜세워 준 적도 있지만 지금은 "참 맛있게 끓였지요?"하는 집사람의 말에도 "
음 그렇군."하고 밋밋하게 대답할 뿐 칭찬과는 영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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