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동산투자

[스크랩] 부동산 투자 성공방정식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3. 4. 18:17

부동산 투자 성공방정식
정치&경제에 해박해져라!

첫째,부동산은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성공한다.
부동산 투자는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대부분 성공한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특성상 부동산이 정치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들의 정서가 부동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그 점을 잘 이용한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될 당시 “행정복합도시”로 충청권의 표심을 잡을 수 있었고,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 당시 “한반도대운하”를 통해 경제 대통령으로 부각되었다.

그 외에도 총선에서 대부분의 후보들은 뉴타운 등 개발 공약을 빼놓지 않았고 부동산 공약들을 통해 실제로 당선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공약으로 발표된 지역들의 부동산은 하나도 빠짐없이 가격이 급등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부동산과 정치를 떼어놓고는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둘째,뉴스와 신문(3개 이상 구독)을 생활화하라.
하루의 시작을 뉴스와 신문으로 시작해보라. 필자의 경우 아침 6시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여 출근길에 차안에서 라디오“손석희의 시선집중”를 통해 눈과 귀를 틔운다.

다음으로 아침운동을 마치고 휘티니스센터에서 각 언론사 신문5개를 헤드라인부터 필독하여 경제의 흐름을 읽어 나간다. 그 중에서 중요한 부분은 메모&스크랩을 해 두었다가 자료로 활용한다.

지하철로 이동할 때에도 쉬지 않는다. 요즈음은 메트로 신문의 종류도 다양해져 짧은 거리를 오갈 때 경제면을 읽으면서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뉴스와 신문을 생활화하여 경제의 흐름을 훤히 들여다보아야만 돈의 맥을 잡을 수 있다.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라!

이 세상은 인간이 창조하고 만들어 가고 있다. 여러분 각자도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각 분야의 능력 있는 사람을 엮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보통 한 조직의 오너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고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혼자만의 능력으로는 이 넓은 세상을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부동산도 결국 인간이 창조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다.

부동산 분야는 너무 많고 다양하다. 크게는 주택,상가,토지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세부적으로 분류해보면 주택에는 아파트,빌라,단독주택,다가구주택 등으로, 상가는 근린상가,테마상가,단지내상가,쇼핑몰 등으로, 토지는 농지,임야,대지 등 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렇다면 이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적 네트워크가 반드시 중요하다. 상가,토지,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공인중개사,건설사,시행사,건축설계사,인테리어 등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나의 친구로 만들어라.

청약통장을 활용하라!

현재는 청약통장에는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3종류가 있다.

정부는 세 종류의 통장을 하나로 합쳐 ‘국민주택통장(가칭)을 만들거나 아예 새로운 형태의 통장을 도입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그만큼 청약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기존 가입자의 기득권을 최대한 존중할 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자에게도 지금보다 많은 혜택을 줄 전망이다. 그러므로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안목을 키워라!

대부분 우리는 광고를 통해 부동산 상품들은 접하게 된다. 아파트는 이미 TV광고까지 진입한지 오래되었고, 상가는 신문지면에 전면을 차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땅도 마찬가지로 신문지면이나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경기가 좋을 때야 상관없지만 지금처럼 불황일 때는 모든 광고에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 분양이 안 되다보니 과대과장 광고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간다.

그렇다면 이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불황일수록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것이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수익률이 크진 않더라도 안정적인 상품으로 장기투자를 하여야 한다.

내수 경기가 침체될수록 서민들을 대박을 꿈꾸게 되고 이는 곳 악덕 기업들의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안정적인 상품에 장기투자를 하라.

실천하라!

부동산은 무엇보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그렇지 않는 사람이라면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상품들이 서류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거용일 경우는 일조권이나 조망권이 상당히 중요한데 현장답사 없이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상가의 경우는 유동인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현장을 가보지 않고는 불가능하며 토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사도라던가 주변의 유해시설 등을 서류상으로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답사를 귀찮게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현장 답사를 생활화하다 보면 자연스레 안목도 길어진다.

필자는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교외로 벗어나 여가를 보낸다. 다만 이 시간들도 모두 현장 답사의 기회로 삼는다. 물론 가족들과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봉사의 시간이기도 하다.

망설이지 마라. 우리 주변의 대부분에서 부동산을 접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가까운 부동산 중계업소부터 시작해보라.

연기자가 되라!

부동산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연기자가 될 필요가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카멜레온이 되라. 때로는 신혼부부로, 때로는 세입자로, 때로는 부동산 중개사로 상황을 바꿔가며 정확한 물건 조사를 하라.

일반적으로 우리는 공인중개사들을 통해 부동산 모든 상품들을 소개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일반인들보다 부동산에 있어서 만큼은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부동산 중개사보다 많이 알아야 될 뿐만 아니라 연기력이 뛰어나야 값싸고 좋은 매물을 가려낼 수 있다. 모두 연기자가 되라.

항공사진&지도를 자주 보라!

일반인들은 부동산을 배우고 싶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일단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

요즈음은 인테넷이 발달되어 앉아서도 많은 정보들만 활용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안목을 키울 수가 있다.

먼저 지도 검색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콩나물,지피에스 등으로 조사할 부동산의 위치나 주변 여건을 1차적으로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위성사진을 유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Google 어스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무료도 위성사진을 통해 주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그것 외에도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도를 휴대하여야 한다.

전국지도, 서울시‧수도권지적도, 제4차국토종합개발도 등 지도에 친숙해져라. 항공사진과 지도를 자주 보다보면 돈이 될 만한 부동산이 서서히 보일 것이다.

자료로 남겨라!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현장답사를 다녀오면 많은 자료들이 남게 된다. 하지만 이 자료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기록하는 습관이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자세라고 보면 된다.

첫째, 수첩을 휴대하라.
현장을 다니면서 조사한 내용을 간단한 수첩에 메모하고,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들었던 정보들을 또한 하나도 놓치지 말라.

둘째, 카메라(디카)를 휴대하라.
현장을 여러 번 계속해서 방문하기 힘들 경우 카메라(디카)로 사진을 찍어서 남겨라. 요즈음은 컴퓨터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자료가 된다.

셋째, 컴퓨터 파일로 관리하라.
현장 답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메모한 내용들과 찍은 현장 사진들을 모아 컴퓨터 파일로 보관하라. 메모한 내용은 한글파일로, 사진들은 이미지파일로 구분하여 관리하다 보면 좋은 자료가 된다.

출처 : 인생의반전
글쓴이 : 하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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