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랑스)프랑스 부동산 르네상스를 맞이하는가?

  ***프랑스 부동산 르네상스를 맞이하는가?***

영국인이 바라보는 프랑스 부동산 시장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프랑스 지역 부동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프랑스 남서부 지역과 남동부 해안(코타쥐르)에 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프랑스에 투자를 하면서 투자자들의 안정된 수익이 기대된다.

장거리 여행을 기피하던 사람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인기 지역이 되었던 프랑스 북부 지역도 관심이 많

이 늘어나고 있기때문이다.

꾸준한 가격상승을 보이며 프랑스 시장은 현재 전체적으로 좋아 보인다.

지난해 약 20%대의 가격 상승을 보여준 프랑스, 2008년에도 비슷한 가격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해본

다.

프랑스, 지금이 투자의 적기인가?

유럽을 말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많이 비교한다.

그렇다면 영국인의 입장이 되어 프랑스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자!

현재 영국은 파운드화가 유로에 약세를 보이며 연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당분

간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영국 중앙은행(이하 BOE)의 금리조정 위원회가 지난 1월 금리인하 정책에 관한 회의에서는 멤버 중 한

명이 반대 의견을 나타냄으로써 금리동결이 결정되었었지만, 2월 정기 위원회에서는지난 2007년 12월 금

리인하에 이어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하하여 기준금리가 5.25%로 낮아졌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 대다수는 영국이 2008년 동안 최대 4~4.5%까지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

영국 : 지난 해 연말 BOE의 수장, 멀빈 킹은 지난 2007년 하반기 브리스톨에서 가진 연설에서, 향후 영국

의 금리정책은 요구가 많은 방향으로 흐를것이라고 말했었다.

이후 2007년 12월에 이어 이번 2월 두차례에 걸쳐 금리인하가 단행되었으며, 경제 전문가들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금리 인상과 유로화의 강세

유럽은 영국과 반대로 금리인상을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 유럽중앙은행(이하 ECB)의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유럽 국회 회의장에서, 혼란스러운 시장경

제를 바로 잡아달라는 요구가 점점 거세지는 이 시기에, ECB가 이러한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ECB가 가진 의무중 하나다 라고 말하며, 향후 금리인상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다.

BOE가 금리를 내리는 반면, ECB가 금리를 올린다면 유로에 대한 파운드의 가치는 더욱 떨어지게 될 가

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영국인 투자자 중 누군가 프랑스 부동산 구입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이 그 좋은 기회

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해외부동산 투자, 바로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마지막으로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각종 규제가 풀리며, 투자자금의 활용 범위가 높아진 지금, 대한민국

을 벗어나 해외 부동산도 이제는 투자의 한 품목이며 상품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 생각

한다.

작은 나라 큰 힘을 가진 한반도! 한국 시장만 보더라도 부동산에는 단연 오르는 품목과 내리는 품목, 시세

가 오르는 곳과 떨어지는 곳이 공존한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투자 안목을 가지고 투자한 어느 한 곳도 실망을 안겨준 곳이 없다는 것을 부동산 투

자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해외부동산 투자는, 투자에 대한 방법, 절차, 현지 정보부족 등으로 어렵게 생각될 뿐이다.

그러나, 오히려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잘 발달된 모기지 제도와 거래절차 등을 활용하면 소규모 투자

자금으로도 얼마든지 부동산을 구입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한 부동산들은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 자명하다.

쉬운 예로, 지구 반대편 나라들 곳곳에는 리조트단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 많다.

이들 럭셔리 휴양지에는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잘만 선택하면 대형 호텔체인 등에 위탁 운영되는 이들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곳에서 가족과 휴가를 즐기

며, 나머지 기간들에는 힘들이지 않고 투자원금을 보장받으며, 임대수익과 투자 수익까지도 거둬 들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들도 얼마든지 많다.

한국에서 바라보는 가까운 동남 아시아를 비롯해, 개혁과 개발의 바람이 무섭게 불어 닥치고 있는 동유

럽 국가들, 떠오르는 흑진주 북아프리카 등지의 신흥 시장에 작은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투자에 활용하

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유행처럼 누구는 펀드 가입후 수익률이 얼마이고, 누구는 토지를 구입해 시세가 얼마나 늘었고, 증권은

어떤 종목이 주목 받는다더라 등의 일상 대화를 이제 우리는 세계무대를 소재로 눈을 돌리는 현명한 투자

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이제 부동산은 투자상품이기 때문이다.

출처 : 싱가폴 부동산 114

글쓴이 : 싱가폴부동산11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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