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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7.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14. 06:47

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Ⅲ. 상한마음의 원인 - 3

 

11. 기분전환, 일상에서 벗어나는 경험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정기적인 기분전환을 하려고 하는 욕구가 있다. 이런 생물학적인 욕구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공상이나 ,크게 웃기. 어떤 이들은 음식 먹기, 운동, 수면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성경적이지 않거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 경우가 있다. 신앙인 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런 전환을 통해서 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나 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은 편히 쉬거나 재미있는 일에 몰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물론 이런 즐거움을 찾기도 하지만 이들의 방법은 잘못된 방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편히 쉴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재미있는 일에 몰두하는 것을 신앙인인 경우에는 세속에 물든 것 같은 죄의식을 느끼므로 그러한 일을 즐기기가 어렵다.

 

12. 성적 만족감(sexuality)
여기서의 성적 만족감은 성교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잠재적인 영역, 죽, 남성된 것 또는 여성된 것을 스스로 만족스럽게 느끼는 것으로부텨 시작하여 양성(남성,여성)의 다양한 특성들을 즐기는 것과 여성 속에 깃들어 있는 남성적 요소나, 남성안에 깃든 여성적 요소의 발전에 이르기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성장과정에서 이런 만족감이 없을 때, 기능과 즐거움의 면에서나 성역할의 정체성을 갖는데 어려움을 갖는다. 그들은 공공연하게 또는 은밀하게 성적학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온전한 역할이나 남자는 남자로서의 온전한 역할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아들선호 사상에 밀려 항상 여자들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고통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 나라와 동양권의 잘못된 문화이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각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알맞게 이 땅에 보내졌는데 우리가 이것을 거부하고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많은 현대인들은 열등감, 무의미함, 불안정을 느끼고 그리고 어떤 진실한 삶의 목적이 없다고 느낀다. 이러한 사람들에게서 잘못된 성관계나 수음 같은 것은 종종 자신이 수용 받고, 증명되고, 필요된다고 느끼고, 또 자존감을 높이는 수단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런 성행위는 종종 그것을 행한 사람들에게 전보다 더 거부감과 더 자책감을 갖게 한다. 결과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공허함을 채우고 더욱 안정된 주체의식을 찾으려고 이런 저런 성관계들을 갖는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성적인 관념은 바른 이해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사랑을 원한다. 사랑에 있어 헌신을 원하는 사람은 육체적인 결합을 원한다. 육체적인 결합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관계에 있어 성적인 조화를 원한다. 이 조화를 원하는 사람은 조화가 가능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육체를 준비해야 한다. 여기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육체에 대한 정신의 지배하는 점을 확신하여, 사랑의 관계가 서로 조건이 없는 가운데에 실행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어린 시절의 온전한 성적인 욕구의 충족은 장래에 성인이 되어서의 성적인 역할과기능에 있어서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13.무조건적인 사랑(UNCONDITIONAL LOVE) - 신앙적인 사랑을 포함
챨스 솔로몬은 말하기를 정신적, 정서적으로 장애를 지닌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면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담실에서도 본 적이 있는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사람을 주고 받는 데 있어서의 무능함인데 대개 그 사람의 어린 시절, 그리고 그와 똑같은 문제를 지닌 부모들로부텨 원인을 추적해 볼 수 있다.
낮은 자존감,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감정, 늘 자기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하고 느끼는 것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자라난 우리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경험이 다, 그것은 약물중독이나 상호의존성 음주, 과식이나 지나친 성에 관한 집착된 감정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심리상태이기도 하다. 자신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질 때 우리는 간단히 자신은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믿어 버린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말이다.
이런 사람들의 극단적인 반응은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믿는 대신 "나는 사랑 따위는 필요 없어"하는 식으로 생각을 돌려버릴 수도 있다. 그것은 다시 "나는 사랑 받기를 원치 않는다"로 변하고 마지막에는 "누가 나에게 사랑을 주더라도 나는 그것을 거부할거야"라는 굳어진 생각으로 고착된다. 그러한 생각은 결국 사랑에 대한 우리의 감정을 얼어붙게 만들거나 사랑의 감정이나 정서를 제대로 경험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경우에 많은 사람들은 내적인 상처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한 증상들이 삶 속에서 드러나게 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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