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내적치유 병원

[스크랩] 내적 치유의 중요성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0:49

내적 치유의 중요성 성경본문: 막 5:21-34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하찌어다" 우리들이 가끔 "저 사람은 참 건강해"라고 말할 때에는 어떤 근거로 말을 합니까? 그것은 병원에서 피검사를 통해 어떤 이상?없다고 판정이 내렸다든지 아니면 피곤해하지 않고 의욕적으로 일할 때 우리는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병원신세지지 않고 생활을 할 때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이러한 건강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육체적 건강뿐만이 아니라 정신과 영혼의 건강도 함께 있을 때 진정으로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의학협회에서는 건강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 단순히 병이 없다든지, 연약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쾌적한 상태)의 상태를 의미한다 " A state of optimal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and infirmity 성경에서 보면 구약에서는 특별히 건강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살롬"이라는 말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50회 사용) 그리고 신약에서는 건강보다 치유에 대하여 더 많이 가르치고 실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말하고 있는 살롬은....평화로운 관계를 의미합니다. 즉 완전한, 온전한 조화로운 상태, 평화상태, 번영, 의로움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건강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살롬에서 이루어집니다. 1. 하나님과의 화목의 관계가 곧 건강입니다. 2. 아울러 이웃과의 관계의 회복...건강의 열매입니다. 3. 자연과도 화목해야 합니다. 4. 자신의 육체, 정신, 영혼과도 화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질병은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 건강이 조화된 관계라고 한다면 질병은 비정상적인 혹은 깨어진 관계 내지 관계에서 기인한 부산물입니다. 즉 질병이란 자신, 이웃, 자연 그리고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무질서, 불균형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이 이루어지는 날이 곧 우리에게는 건강이 이루어지는 날인 것입니다. 그런데 내부에 숨겨진 상처는 이러한 건강한 생활에 대한 적이 될 뿐만 아니라 마음의 살롬을 송두리채 빼앗아 갑니다. 이 상처는 밖으로 나타나는 외상보다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가 더 어렵고 치유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 상처가 치료되지 않고 그대로 숨겨져 있을 때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하여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억눌린 생활을 하게 되고 특히 하나님과의 은혜의 관계를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내적치유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특별히 중요한 과정인 것입니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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