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내적치유 병원

[스크랩] 교회에서 치유사역이 활발하지 못한 이유 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1:51

교회에서 치유사역이 활발하지 못한 이유 우리 주위에서 "어떻게 그 사람이....??" 하면서 동성연애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특히 교계지도자들 가운데 동성연애를 하고 그 동성연애를 통하여 에이즈로 죽어간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친구의 자녀가 동성애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도 있고 교회의 오르가니스트가, 주일학교 교사가 동성애자일수도 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덕망있는 가정의 자녀들이 동성연애자일 수도 있다. 이제 이것은 다른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이며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 있다. 또한 교단마다 동성연애자를 목사로 받아드릴 것인가? 교회 멤버로 받아드릴 것인가? 아니면... 동성연애자들도 정식으로 결혼을 인정해줄 것인가.. 이것이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큰 이슈가 되어 있다. 몇 년 전 섬기던 교회에서 미국교회와 건물을 함께 나누어 사용하였는데 그 미국 목사는 싱글인데 우리를 가끔 저녁식사로 초대했다. 그리고 음식을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 대접했는데 그 집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너무 집이 음침하여 불쾌하였고 어떤 영의 지배를 받는 집처럼 느꼈다. 그것은 나만 느낀 것이 아니라 나의 남편도 마찬가지로 느꼈다. 그리고 얼마후 그 목사는 에이즈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고 얼마간 투병하다가 죽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그 목사와 함께 일하던 부목사가 몇 년 뒤 또 에이즈로 죽었다. 우리는 그 두사림이 동성연애자로서 관계를 가졌던 것을 알게 되었고 또 한번 크게 놀랐고 그 충격에서 오랫동안 벗어날 수가 없었다. 우리는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강단에서 매주 말씀을 선포할 수 있었는지 의아했고 신학교육이, 그들의 경건생활이 동성애자로서의 목회에 어떤 영향과 결단을 주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죽은 목사는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서 에이즈 연구에 사용해달라고 헌금하였다. 그것은 에이즈환자를 위한 연구보다는 오히려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연구와 치유에 사용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믿는다. 신학교에 다니면서 나는 "동성연애자...그리고 나의 동생도, 나의 누나도 동성연애자"라는 것을 공공연히 말하면서 "나는 그렇게 태어났다 이것은 운명이다. 그 어느 누구도 내가 동성연애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DNA가 그렇게 살도록 태어났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만나보았다. 이것은 자신의 동성애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말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면 그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 않은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정당하해버릴 수도 있다. 또한 한편 동성연애에 오래 빠져 있다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동성연애로부터의 탈출을 어떻게 했는지도 들어보게 되었다. 그동안 얼마나 괴로왔으며 그것으로부터의 탈피가 마치 마약치유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이었음을 고백하는 것도 들었다. 내적치유를 하면서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상처도 생각해보게 된다. 많은 동성연애자들이 이외로 내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고 이 길을 택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자신은 모르지만 실상 깊은 내면에 상처로부터의 결단이 자리잡고 있음을 나중에 깨닫게 된다. 에이즈로 죽은 미국목사는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입었다. 그 아버지는 많은 자녀들을 두고 집을 떠났고 가족을 버렸다. 그 목사는 나는 절대로 아버지가 되지 않아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러니 자연히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살았고 남자전도사와 사랑을 나누며 동성애를 하다가 에이즈에 걸려 사망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어떤 동성연애자들은 남성으로서, 여성으로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없는 신체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그런 부담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동성과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시작한 사람들도 있다. 동성애를 생각해볼 때 창조질서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자녀 양육도 그렇고 생명사역도 그렇고 앞으로 이것은 지대한 사회적 문제를 안겨줄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이 입양을 하고 자녀양육을 할 때 그들로부터 양육을 받은 자녀들이 앞으로 어떻게 결혼생활을 할지 그것도 위험한 문제를 안고 있다. 동성애를 치유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동성애를 시작한 근본적인 이유들을 발견하여 만일 그것이 상처로부터라면 우선 상처에 대한 치유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애를 선택할 때에 어떤 회피점으로 찾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성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동성애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실제적으로 신체적으로 동성에 대한 사랑이 끓어올라 견딜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동성애를 지배하는 귀신이 있다. 그 귀신의 이름은 "뒤틀린 영"이다. 검은 것을 희다하고 굽은 것을 곧다하는 영이다. 이러한 영은 뒤틀린 결단을 하도록 유혹한다. 그러므로 동성애를 치유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1) 내적 치유를 통해서 (2) 영적 대결을 통해서 (3) 중독의 치유를 통해서 (4) 도덕적 결단을 통해서(부적절한 관계의 처리) 자유롭게 치유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용기도 필요하지만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그들을 따듯하게 맞아드리고 함께 치유를 위해 도와줄 수 있는 영적 분위기가 마련되지 않으면 안된다. 무조건 도덕적으로 타락했다고 질타하고 정죄한다면 그들은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목회가 시급하게 필요하며 그들도 정상적인 구원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자들임을 알고 적절하게 도와야 할 필요가 있다. 본인은 동성애를 지옥에 빠질 죄인이라고 보기보다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라고 본다. 마치 마약중독이나 알코홀 중독이나... 부적절한 관계로 고민하고 있으면서도 대처를 못하고 있는 병자라고 본다. 동성애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분별의 역사가 함께 하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들은 동성애를 치유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지혜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 주예수영성마을 -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