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치유사역이 활발하지 못한 이유1) 무지 목회자들과 직분을 맡은 평신도 가운데는 교회의 치유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목회자들은 주로 그들이 받는 교육에 따라 사역을 행하기 마련이다.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루어지는 신학훈련 과정에서는 교회의 치유사역을 강조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2) 불신 어떤 사람이나 기관이 일정한 행동을 취하는 것은 그 행동이 타당하다는 확신을 갖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치유사역을 행하여야 한다고 믿지 않고 있다. 교회 안에 치유에 대한 불신의 태도는 무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정경화 된 시대 이후 교회사가 보여주고 있는 치유사역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치유사역이 오랜 세월동안 교회의 영적인 사역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한 이 분야에 대한 불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3) 편견 목회자들이나 평신도 가운데는 치유사역과 관련하여 영적인 오만, 또는 지나치게 방법론에 의존하여 결과를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치유사역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비성경적이고도 허황된 영적인 치유를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촌극이 벌어지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태도나 행동은 사려 깊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실망시켜 왔다. 4) 편향 교회에서는 이미 다른 분야의 사역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자기들이 당연히 행하여야 할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경시되고 있는 사역의 분야가 없는지 살펴볼 여유와 감각이 없을 때가 많다. 5) 부담 치유사역을 행하려 하면 실패할지도 모르느데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 영적인 훈련을 쌓아야 하고, 여러 난관을 이켜나가야 하고, 오직 성령께 완전히 의존해야 하는 등 많은 부담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러한 부담에 대한 대가를 기꺼이 치르고자 결심할 때. 그리하여 담대히 나아갈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막16:17-18)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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