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원의 진단.
분명히 어떤 병이든지 그 병은 두 가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를 제기해 준다.
첫째는 과학적인 문제로써
그 질병의 성질과 성장, 병인, 병의 발생 등에 관한 문제이다.
둘째는 영적인 문제로써 그 질병의 깊은 의미와 목적에 관한 문제이다.
- 폴 투르니에 -
사람은 누구나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만큼의 자신의 생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계에 사계절이 있듯이 그가 살아온 생애에도 생의 계절이 있다.
그 생의 계절은 우리의 생 전체를 통해서 전개되어간다.
사람에 따라 생의 계절을 살아온 환경, 경험이 다르다.
현재 머무르고 있는 생의 계절이 어떤 사람에게는 봄, 여름, 또는 가을이 될 것이다.
현재의 생의 계절에서 지나온 역사를 돌이켜 볼때
거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지지 않은 채로 남아았다.
어떤 면에서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다.
현재 나의 나됨은 지난날의 나의 생의 역사에서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러한 선택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쳐온 것은
나의 부모, 가정, 친구, 학교, 사회이다.
우리가 지나온 생의 역사에서 만난 그 수 많은 만남들이
현재 나에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이 더 많았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부정적인 것들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
인생의 빚을 해결해야한다.
그 때 죽음을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맞을수 있다.
해결되지 않은 빚이 있을때,
자기가 무시,억압,소외한것이 괴물이 되어서 나를 학대한다.
계속 고통,영원의 시간속에서 신음하는 나 그것이 지옥이다.
치유는 빚을 청산해 가는 과정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생의 어떤 계절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분은 부모이다.
우리의 생의 문제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객관적인 진단 (심층심리학적, 정신분석학적)
2) 주관적인 진단
첫 번째 객관적인 진단은 과학적인 것으로, 주로 분석하는 것이다.
문제의 성질, 원인, 발생동기를 밝혀준다.
두 번째 주관적인 진단은 영적인 것으로 의미와 목적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이과정을 진행해 가면서 우리 자신의 문제를 진단해 갈때
두 방법을 다 적용해가게 될 것이다.
핵심적 요소는 영적차원에 있다.
내게 병이 있다면
이 병이 주는 목적과 의미가 무엇인가?
지나온 삶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
신앙적으로 회개, 정리, 삶의 방식을 바꿔야 온전한 치유가 된다.
정신과 의사들이 IQ,EQ 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GQ 가 더 필요한데
여기서 G는 GOD 초월적 힘을 빌리지 않고는 인간 치유가 불가능하다.
성장은 육체의 성장이 아니라,
내재아, 본성, 어린아이 같은 자아가 잘 양육되고 성장하는것이다.
육체만 성장하는 것은 성인아이
진정한 내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것을 제거하며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가야 한다.
-토의 문제-
1.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의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습니까?
양면의 문제로 사고 해 보았는가?
질병에 걸렸을때 병인, 병명을 진단한다.
충분한 해답을 얻을수 없다.
거기에 WHY 라는 깊은 생각이 있어야 한다.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약만 먹으면 치유가 안된다.
어느분이 몸이 악화되었다.
병상에 누워 자신의 생의 과정을 살펴 보는 가운데,
자신은 오늘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늘 바쁘고, 2시가 넘어서야 자고, .....
이제부터 11시전에 잔다. 1시간이상 운동을 한다, 규칙을 정해놨다.
가정의 문제는 객관적 입장에서 진단해 보아야 한다.
왜 하나님이 벌 주 셨는가? 라는 자리에 머무르면 안된다.
이 문제가 주는 신앙적인 메세지가 무엇인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당신은 지나온 역사에서 당신에게 갈등을 주고 있는 문제 하나를 선택하여
두 가지 관점에서 해석해 보십시오.
해답은 용서, 화해, 해방에서 시작된다. 집념에서 벗어나야한다.
생에 어두웠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기록하면서 왜 어둡다고 느껴졌을까를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외부적 상황이 나늘
어둡게 한것이 아니고, 내적인 상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 당신은 지금 어떤 "생의 계절" 에 머무르고 있습니까?
그 "생의 계절" 에서 만족을 느낍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 원이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떤 관점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가?
왜 만족하지 못하는가 짚고 나가며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
분명히 어떤 병이든지 그 병은 두 가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를 제기해 준다. 첫째는 과학적인 문제로써 그 질병의 성질과 성장, 병인, 병의 발생 등에 관한 문제이다. 둘째는 영적인 문제로써 그 질병의 깊은 의미와 목적에 관한 문제이다. - 폴 투르니에 - 사람은 누구나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만큼의 자신의 생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계에 사계절이 있듯이 그가 살아온 생애에도 생의 계절이 있다. 그 생의 계절은 우리의 생 전체를 통해서 전개되어간다. 사람에 따라 생의 계절을 살아온 환경, 경험이 다르다. 현재 머무르고 있는 생의 계절이 어떤 사람에게는 봄, 여름, 또는 가을이 될 것이다. 현재의 생의 계절에서 지나온 역사를 돌이켜 볼때 거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지지 않은 채로 남아았다. 어떤 면에서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다. 현재 나의 나됨은 지난날의 나의 생의 역사에서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러한 선택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쳐온 것은 나의 부모, 가정, 친구, 학교, 사회이다. 우리가 지나온 생의 역사에서 만난 그 수 많은 만남들이 현재 나에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이 더 많았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부정적인 것들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 인생의 빚을 해결해야한다. 그 때 죽음을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맞을수 있다. 해결되지 않은 빚이 있을때, 자기가 무시,억압,소외한것이 괴물이 되어서 나를 학대한다. 계속 고통,영원의 시간속에서 신음하는 나 그것이 지옥이다. 치유는 빚을 청산해 가는 과정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생의 어떤 계절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분은 부모이다. 우리의 생의 문제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객관적인 진단 (심층심리학적, 정신분석학적) 2) 주관적인 진단 첫 번째 객관적인 진단은 과학적인 것으로, 주로 분석하는 것이다. 문제의 성질, 원인, 발생동기를 밝혀준다. 두 번째 주관적인 진단은 영적인 것으로 의미와 목적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이과정을 진행해 가면서 우리 자신의 문제를 진단해 갈때 두 방법을 다 적용해가게 될 것이다. 핵심적 요소는 영적차원에 있다. 내게 병이 있다면 이 병이 주는 목적과 의미가 무엇인가? 지나온 삶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 신앙적으로 회개, 정리, 삶의 방식을 바꿔야 온전한 치유가 된다. 정신과 의사들이 IQ,EQ 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GQ 가 더 필요한데 여기서 G는 GOD 초월적 힘을 빌리지 않고는 인간 치유가 불가능하다. 성장은 육체의 성장이 아니라, 내재아, 본성, 어린아이 같은 자아가 잘 양육되고 성장하는것이다. 육체만 성장하는 것은 성인아이 진정한 내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것을 제거하며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가야 한다. -토의 문제- 1.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의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습니까? 양면의 문제로 사고 해 보았는가? 질병에 걸렸을때 병인, 병명을 진단한다. 충분한 해답을 얻을수 없다. 거기에 WHY 라는 깊은 생각이 있어야 한다.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약만 먹으면 치유가 안된다. 어느분이 몸이 악화되었다. 병상에 누워 자신의 생의 과정을 살펴 보는 가운데, 자신은 오늘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늘 바쁘고, 2시가 넘어서야 자고, ..... 이제부터 11시전에 잔다. 1시간이상 운동을 한다, 규칙을 정해놨다. 가정의 문제는 객관적 입장에서 진단해 보아야 한다. 왜 하나님이 벌 주 셨는가? 라는 자리에 머무르면 안된다. 이 문제가 주는 신앙적인 메세지가 무엇인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당신은 지나온 역사에서 당신에게 갈등을 주고 있는 문제 하나를 선택하여 두 가지 관점에서 해석해 보십시오. 해답은 용서, 화해, 해방에서 시작된다. 집념에서 벗어나야한다. 생에 어두웠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기록하면서 왜 어둡다고 느껴졌을까를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외부적 상황이 나늘 어둡게 한것이 아니고, 내적인 상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 당신은 지금 어떤 "생의 계절" 에 머무르고 있습니까? 그 "생의 계절" 에서 만족을 느낍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 원이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떤 관점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가? 왜 만족하지 못하는가 짚고 나가며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