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내적치유 병원

[스크랩] 치유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2:14

치유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 내적치유 A 마음에 있는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 있을 때 우리 몸에는 어떤 영향이 나타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김현진? 인천 서창동> B 인간의 마음은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처는 반드시 부정적 생각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생각이란 음식과 같습니다. 좋은 음식은 몸에 들어와 몸을 건강하게 해주겠지만 독이 든 음식은 들어올수록 몸이 약해지고 병을 일으킬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 하더라도 매일 이런 음식을 먹으면 견뎌내지 못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정적 생각이 우리 안에 항상 있을 때 이것은 몸 전체의 내분비계통과 신경계통 그리고 소화기관과 면역력 등에 모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마음의 상처가 깊고 오래될수록 몸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각종 병균과 오염된 환경에 노출돼 있습니다.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몸의 저항력이 높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수술 후에는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그러나 만일 저항력이 아주 높다면 항생제 없이도 여러 균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도 높은 항생제를 투여한다고 해도 몸의 저항력 자체가 떨어져 있다면 균의 침입을 막아낼 수가 없기에 잘 낫지 않습니다. 몸의 저항력이 언제 가장 낮아집니까. 그것은 실의에 빠지거나 깊이 낙심할 때, 그리고 쓴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 몸의 저항력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누가 일으키겠느냐”(잠언 18:14) ♠ 자료원 : 2000년 10월 2일 국민일보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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