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의 길 - 윤남옥목사⑧ 예배자로 성장하기-예배와 드림 주님의 치유방법 가운데 여덟 번째 길은 회복하고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치유에만 머무시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회복하여 성장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도와주십니다. 곧 성화에 이르고 거룩하고 성결된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사단이 세운 집을 허물고 새로운 집, 생명의 집으로 세워지기를 원하십니다.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입니다. 24시간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면서 온전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되는 삶입니다. 그래서 보좌 중심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을 공급받는 삶으로 회복하게 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의 치유는 미래지향적입니다. 과거나 현재에 얽매여 그 사건을 기억하여 상처가운데 비난하고 비판하며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일어나게 하십니다. 주님은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새로운 기회를 허락해주십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다시 한번 더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신뢰”해 주시고 미래를 향하여 일어나게 하십니다. 진정한 치유의 힘은 이렇게 믿어주시고 밀어주시는 사랑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내적 치유의 마지막 목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경배하는 예배자로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증인으로 회복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곧 신령한 성전의 영성으로 성장시키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예배자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들을 통하여 이러한 예배자로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이제는 이 방해물의 정체를 확실히 알고 대적해야 합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놀라운 축복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어떤 상처든지 주님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는 없습니다. 이제 치유의 장소로 함께 뛰어나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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