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의 길 - 윤남옥목사⑦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하기 일곱 번째 예수님이 치유하시는 길은 “상처 대신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채워주시는 길”입니다. 상처를 하나씩 꺼내어 주님으로부터 치유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에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단이 그 동안 상처받은 감정에 세웠던 집들을 부수어 버리고 새로운 집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온유, 겸손, 평강, 기쁨으로 다시 채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신령한 것으로 채우게 될 때에 아픈 상처들은 회복되어 건강한 은혜의 생활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하고 말씀으로 다시 채우지 않을 때에 나갔던 귀신이 더 강한 귀신들을 이끌고 들어온다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빈집으로 남아 있을 때에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입니다. 이 비유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치유 받고 지속적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공급받고 채움을 받지 않을 때에는 이전보다 더욱 상황이 악화되는 수가 있습니다. 치유 받았다고 생각하였는데 상황이 더욱 나빠지게 되면 “좌절감, 절망, 자기 불신”등이 일어나서 “나는 불가능한 존재야”라고 더욱 깊은 상처로 들어가기 쉽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모든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기를 즐거워하십니다. 그 분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어떤 것도 아끼시지 않고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내적 치유 이후에 이렇게 주님의 생명을 충만하게 된다는 것은 필수적인 후속조치입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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