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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함을 교환하는데, 자신은 명함이 없다 -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1. 21:32

명함을 교환하는데, 자신은 명함이 없다.

 

명함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자신은 명함이 없는 경우 참 당혹스럽습니다.

만일, 명함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서 명함이 없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명함을 두고 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것이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어서

명함을 가지고 오는 것을 깜박 했군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경우에는 다 떨어졌네!!!  하고 말해줍니다.

 

申しありませんが、ただいま名刺をきらしておりまして…。

죄송합니다만, 지금 명함이 다 떨어져서.

 

申しございません。ちょっと名刺が見たりませんので…。

죄송합니다만, 명함이 어디 있는지 안보여서.

 

 

일본어에서는 말하기 곤란한 것, 묻기 곤란한 말 등은

말 뒤를 흐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자연스럽다는 점, 기억해 둡시다.

 


출처 : 인생은 즐거워~
글쓴이 : 여우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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