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설교

[스크랩] 모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송사, (롬3:9-20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3. 06:31
모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송사
롬3:9-20, 204.210.493장&

본문전체의 요점은 사람을 죄가 있다고 고소하는 것도, 그를 호되게 꾸짖는 것도, 사람을 냉소섞인 경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람에게는 소망도 없고 절망적임을 환기시키면서 그를 교수형틀에 잡아매어 열등의식에 사로잡히도록 내버려두려는 것도 아닙니다.

요점은 바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려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로하여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모색하도록 도전을 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 가는 바른 길을 무시하거나 그 일에 무관심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죄를 결코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좌절하거나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혹은 절멍에 빠져 세상 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능력을 결코 경시해서도 안됩니다.

1, 사람들은 모두 죄 아래 있습니다.(9절) "죄 아래"라는 말은 어떤 것의 힘이나 권세에 종속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죄의 권세 아래 있기에 그에게는 그것을 피할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종교인 (유대인)도 다른 사람들이"죄 아래"있는 것과 마찬가지로"죄 아래"있습니다.

성셩은 인간이 종교인이 되는 것만으로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못한다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즉 이말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가졌다면 더 낫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다면, -.지극히 선한 것들을 인정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고 가르친다면, -.진리를 알고 있다면, 대답은 강력한 외침입니다."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도다!"

2, 인간의 죄된 본성에 대한 고발이 있습니다.(10-12절), 1)인간의 죄된 본성은 불의합니다.(10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단 한사람도 의롭지 못합니다. 본성에 있어서나 행동에 있어서 그 누구도 온전하고 죄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2)인간의 죄된 본성은 무지합니다.(11절)"깨닫는 자도 없고"단, 한사람도 깨닫거나 알지 못함을 뜻합니다. 3)인간의 죄된 본성은 무괌심하고 이기적입니다.(11절)"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어느 누구도 주의깊고 단호한 마음으로, 유일하고 살아 계신 참하나님을 찾거나 구하지도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무관심과 이기주의 때문입니다. 4)인간의 죄된 본성은 치우쳐 있습니다.(12절),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상체를 밖으로 내밀다, 외면하다, 길을 잘못 들다라는 의미입니다. 5)인간의 죄된 본성은 무익합니다.(12절),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라는 말은 가치가 없어지다, 쓸모가 없어지다, 부패되다, 그릇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사람들은 모두 가치 없고 쓸모없으며 부패하고 그릇됩니다. 6)인간의 죄된 본성은 악합니다.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사람들 대부분이 하나님과 그들의 이웃에게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3, 인간의 죄된 혀에 대한 고발이 있습니다.(13-14절) 1)인간의 죄된 혀는 더럽고 부패해 있습니다."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열린 무덤은 악취가 나며 또한 그것은 부패의 상징입니다.

죄된 입을 가진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2)인간의 죄된 혀는 속입니다. 3)인간의 죄된 혀는 칼처럼 사람의 마음을 찌르며 독이 있습니다. 4)인간의 죄된 혀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합니다.

4, 인간의 죄된 행위에 대한 고발이 있습니다.(15-18절), 1)인간의 죄된 행위는 살인 행위입니다."그 발은 피흘리는 데 빠른지라"그들은 살인하는데 신속합니다. 2)인간의 죄된 행위는 파멸과 고생을 야기시키는 압제 행위입니다. 즉 그는 어디를 가든지 파멸과 고생을 야기시킵니다.

3)인간의 죄된 행위는 쉴새없이 훼방하고 다투는 행위입니다."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라는 말은 인간이 평강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4)인간의 죄된 행위는 불경건하고 불손하며 혐오스러운 행위입니다."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그들의 주의와 관심은 다른 것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개의치 않으며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삽니다.
5, 율법, 즉 성경에 대한 고발이 있습니다.(19-20절), 1)율법, 즉 성경은 모두에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의 능력과 권세의 종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고발로부터 도망칠 수 없습니다.

율법에 대한 하나님의 고발은 종교인과 이교도 모두에게 대한 것입니다. 2)율법, 즉 성셩은 모든 자랑, 다시 말해 자족하여 행동하고 인간이 선하다고 선포하는 모든 입을 막아버립니다. 3)율법, 즉 성경은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합니다.다시 말해 온 세상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4)성경은 아무 육체도 의롭게 하지 못합니다. 5)율법, 즉 성경은 인간의 죄성을 보여줍니다. 율법의 목적은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적해 주고 인간에게 그가 죄인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 사함을 받는 길은 다는 길은 없습니다.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였으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주 안에서 넉넉한 승리를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