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자의 동역 자들
롬16:21-24, 350.372.376장,&
모든 사역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주님을 잘 알고 신실하며 친밀한 동역자가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동역자가 갖고 있는 힘은 사역자가 증거하는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바울의 몇몇 동역자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바울은 디모데를 자신의 동역자이자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21절), 신약 전반에 걸쳐 디모데에 관한 많은 내용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의 이름과 관련된 편지만도 신약에는 두 개가 있는데, 그 편지들은 바울이 직접 디모데에게 썼던 것입니다. (디모데전,후서),
우리들이 마음속깊이 받아들여야 하는, 디모데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디모데”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는 디모데를 양육했던 그의 어머니와 외조모가 신실하게 믿는 자였다고 나타나 있습니다.(딤후1:5,3:15절),
디모데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는 구약의 믿는 자들이 행했던 대로 그를 하나님께 바쳤음이 분명합니다. 그녀가 디모데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을 때에 그녀는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를 완전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소망하고 기도했던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아이를 취하시고 사용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었습니다.
2)디모데는 바울의 “동역자”라고 불렸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자신과 동일한 수준에 두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갖고 있는 소명과 사역을 자기 자신의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1)디모데의 마음, 그의 생각, 상상, 개념, 목적, 계획. 관심은 바울의 마음속에 있던 것들과 아주 동일했습니다.
(2)디모데는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행하도록 부르신 바를 정확히 행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다른 사역자들과 함께 쉬지 않고 섬기는데 충실했습니다.
2, 누기오-야손-소시바더: 이들은 바울의 친척들이었음이 분명합니다.(21절) 1)그들은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믿고 그분의 주님되심에 순복했던 바울의 친척들이었습니다. 2)그들은 바울과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바울과함께 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리스도께 헌신함에 있어 전적으로 헌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바로 그리스도께 헌신된 자였기 때문입니다.
3, 더디오는 겸손히 돕는 조력자였습니다.(22절), 1)그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지만 겸손한 태도로 바울을 도왔습니다. 그가 전도자가 아니었음은 분명하지만, 바울의 개인적인 비서로 일하면서 그를 위하여 로마서를 대서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있어 세심한 일을 잘 처리하는 은사를 받은 이들의 헌신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무엇인가 효과적으로 행해질 수 있다면 반드시 섬기는 사역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각각 부르셔서 더디오가 했던 것처럼 그들의 삶을 헌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즉 주님을 위해 섬기는 사역에 드리도록 마음을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2)더디오는 개인적으로 주님을 알고 있었으며, 그분을 담대하게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이 구절을 잠시 살펴보시기바랍니다.“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22절), 바울은 더디오를 대신하여 문안하지 않았고, 더디오로 하여금 자신의 인사말을 직접 쓰게하였습니다.
더디오도 로마교회의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믿는 자였으며, 주님 안에서 자신의 믿음과 사역을 선포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문안하기를 원했습니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더디오와 그의 일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므로 그 자신도“주 안에서”있으며 바울을 위하여 편지를 대서했던 비서임을 밝힌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하고 선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행해진 일과 섬김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일과 수고에 대한 등급을 매길 수 있을 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믿음에 등급을 매기시고 심판하실 뿐입니다.
4, 가이오는 손 대접을 유달리 잘했던 자였습니다.(23절), 가이오는 교회 전체를 대접하고 하나님의 종들에게 장기간 거처를 마련해 줄 수 있을 만큼 부유했었고 큰 집도 소유했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는 자신의 돈과 재물과 저택을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는데 충실했었다는 것입니다.
5, 에라스도는 고린도라는 큰 도시의 재무관인 공직자였습니다.(23절), -.그는 믿는 자들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높이 존경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책임감이 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확신하는 일을 위해서는 일어섰고,
고위직에 있던 정치관료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이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를 막을 수 없을 만큼 용기있는 사람이었습니다.
6, 구아도는 매우 간단하게 “형제”라고만 언급되어 있습니다.(23절), -.그가 그리스도께 진정으로 헌신하였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사람들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형제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님 안에서 형제된 자로서 다른 믿는 자들을 도우며 함께 협력했기 때문입니다.
요13:34-35절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성품으로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16:21-24, 350.372.376장,&
모든 사역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주님을 잘 알고 신실하며 친밀한 동역자가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동역자가 갖고 있는 힘은 사역자가 증거하는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바울의 몇몇 동역자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바울은 디모데를 자신의 동역자이자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21절), 신약 전반에 걸쳐 디모데에 관한 많은 내용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의 이름과 관련된 편지만도 신약에는 두 개가 있는데, 그 편지들은 바울이 직접 디모데에게 썼던 것입니다. (디모데전,후서),
우리들이 마음속깊이 받아들여야 하는, 디모데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디모데”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는 디모데를 양육했던 그의 어머니와 외조모가 신실하게 믿는 자였다고 나타나 있습니다.(딤후1:5,3:15절),
디모데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는 구약의 믿는 자들이 행했던 대로 그를 하나님께 바쳤음이 분명합니다. 그녀가 디모데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을 때에 그녀는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를 완전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소망하고 기도했던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아이를 취하시고 사용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었습니다.
2)디모데는 바울의 “동역자”라고 불렸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자신과 동일한 수준에 두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갖고 있는 소명과 사역을 자기 자신의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1)디모데의 마음, 그의 생각, 상상, 개념, 목적, 계획. 관심은 바울의 마음속에 있던 것들과 아주 동일했습니다.
(2)디모데는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행하도록 부르신 바를 정확히 행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다른 사역자들과 함께 쉬지 않고 섬기는데 충실했습니다.
2, 누기오-야손-소시바더: 이들은 바울의 친척들이었음이 분명합니다.(21절) 1)그들은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믿고 그분의 주님되심에 순복했던 바울의 친척들이었습니다. 2)그들은 바울과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바울과함께 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리스도께 헌신함에 있어 전적으로 헌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바로 그리스도께 헌신된 자였기 때문입니다.
3, 더디오는 겸손히 돕는 조력자였습니다.(22절), 1)그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지만 겸손한 태도로 바울을 도왔습니다. 그가 전도자가 아니었음은 분명하지만, 바울의 개인적인 비서로 일하면서 그를 위하여 로마서를 대서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있어 세심한 일을 잘 처리하는 은사를 받은 이들의 헌신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무엇인가 효과적으로 행해질 수 있다면 반드시 섬기는 사역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각각 부르셔서 더디오가 했던 것처럼 그들의 삶을 헌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즉 주님을 위해 섬기는 사역에 드리도록 마음을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2)더디오는 개인적으로 주님을 알고 있었으며, 그분을 담대하게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이 구절을 잠시 살펴보시기바랍니다.“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22절), 바울은 더디오를 대신하여 문안하지 않았고, 더디오로 하여금 자신의 인사말을 직접 쓰게하였습니다.
더디오도 로마교회의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믿는 자였으며, 주님 안에서 자신의 믿음과 사역을 선포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문안하기를 원했습니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더디오와 그의 일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므로 그 자신도“주 안에서”있으며 바울을 위하여 편지를 대서했던 비서임을 밝힌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하고 선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행해진 일과 섬김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일과 수고에 대한 등급을 매길 수 있을 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믿음에 등급을 매기시고 심판하실 뿐입니다.
4, 가이오는 손 대접을 유달리 잘했던 자였습니다.(23절), 가이오는 교회 전체를 대접하고 하나님의 종들에게 장기간 거처를 마련해 줄 수 있을 만큼 부유했었고 큰 집도 소유했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는 자신의 돈과 재물과 저택을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는데 충실했었다는 것입니다.
5, 에라스도는 고린도라는 큰 도시의 재무관인 공직자였습니다.(23절), -.그는 믿는 자들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높이 존경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책임감이 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확신하는 일을 위해서는 일어섰고,
고위직에 있던 정치관료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이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를 막을 수 없을 만큼 용기있는 사람이었습니다.
6, 구아도는 매우 간단하게 “형제”라고만 언급되어 있습니다.(23절), -.그가 그리스도께 진정으로 헌신하였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사람들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형제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님 안에서 형제된 자로서 다른 믿는 자들을 도우며 함께 협력했기 때문입니다.
요13:34-35절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성품으로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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