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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께서 우리를 견고케 하실 것입니다. (롬16:25-27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3. 19:03
하나님께서 우리를 견고케 하실 것입니다.
롬16:25-27절, 256.257.258장,&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견고케 하실 수 있습니다."견코케 하다"라는 단어는 강하게 하다, 안전하게 하다, 안전되게 하다, 굳건하게 하다, 확고하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갈망하는 단 한 가지는 삶 속에서 안전하고 강하며 굳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갈망을 이룰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견고케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그에게 강건한 삶을 주실 수 있습니다.

1, 믿는 자들은 복음으로 견고케 됩니다.(25절), 바울은 복음을 "나의복음"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그 자신이 복음을 소유했다는 의미가 아니며, 더욱이 자신이 복음의 저자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그는 인간이 따라야만 하는 인위적인 복음을 자신이 조직적으로 구성해 놓았음을 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히 자신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그와 다른 전도자들이 믿는 바는, 단순히 자신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그와 다른 전도자들이 믿는 자들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선포하는 복음을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스러운 복음의 메시지를 소유하신 만유의 주권자이십니다. 그 메시지를 지으시고 쓰신 분은 하나님이지 바울이나 그 밖의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닙니다. 바울과 다른 전도자들은 하나님의 대사들이며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대리자입니다.

복음의 전도자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바울에게는 복음을 선포할 권한과 권리가 있으며, 복음은 그에게 의해 선포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복음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견고케 하시고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바울의 메시지, 즉 그의 복음입니다.

2,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견고케 됩니다.(25절),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한다는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자신에 의해 선포된 메시지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전파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의미 모두 납득될 만하며 진실임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이 전파한 구원의 메시지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7-18절),고 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절)

3,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비밀의 계시로 견고케 됩니다.(25-26절), 1)복음의 비밀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습니다. "비밀"이라는 단어는 모호한 것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인간이 탐색하고 해결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어떤 진리, -.인간의 이성으로 밝혀낼 수 없는 어떤 진리, -.하나님께서 계시하심으로써 알려져야 하는 어떤 진리입니다. 복음은 결코 인간에 의해서 알려질 수 없습니다. 2)복음의 비밀은 이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선지자들의 글인 성경에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복음을 알기를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복음이 세상에 드러나고 선포되도록 명하셨습니다. 3)복음의 비밀은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계시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기 위함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라도 다른 이들로부터 얻기 원하는 것들을 우리들에게 원하십니다. 그것은 사랑의 신뢰입니다.

4,축복은 찬양의 영광스러운 선언입니다.(27절),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오직 한 분뿐인 지혜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유일하게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요 복음의 저자로서 그분은 영원히 찬양받으셔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간단하고 분명한 사실이 로마서에 몇번이고 반복해서 선포되고 있음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으며, 그분을 찬양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요4:4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절),고 했습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절)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중보기도회니 중보학교니 하고 난무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사이의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속아넘어지면 안됩니다. 누가 누구를 중보기도해준다고 하는 것입니까? 성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분들의 말 장난입니다.

딤전2:5절에보면 분명하지 않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는 무엇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고 질문하시겠지요? "교회를 위하여" 목사님을 위하여" 성도님을 위하여' 병든자를 위하여" 곤고함을 당하고 있는 분을 위하여"라고 해야 합니다.

인간이 예수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 처럼 행세하면 적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성령님이, 받으실 찬양과 영광을 가르채면 그는 적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간구하여 응답받으므로 간증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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