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자와 그의 사역
롬15:22-23절, 348.349.405장&
본문은 하나님의 사자의 사역에 대해서 놀랄 만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자는 전도자나, 교사 혹은 그리도를 증거하는 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됐든지 간에 사역하는데 있어서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같습니다.
1,자신이 처한 곳에서 철저히 일했습니다.(22-23절), 바울은 복음전하는 교사나 사역자들에게 자신이 있는 곳에 머무르면서 그에게 맡겨진, 하나님께서 소명으로 주신 임무가 아무리 엄청나고 많은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완수하는 역동적인 모범을 보였습니다. 바울은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자신의 갈망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곳에 머무르면서 맡겨진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소명을 주셔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에 이르는, 혹은 오늘날의 유고슬라비아라고 생각되어지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사역하도록 하셨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서버나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2,세계비전을 가졌습니다.(24절), 1)바울은 세계비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 끝까지 가서 복음전하기를 염원하고 열망하였습니다. 바울의 시대에는 서버나의 서쪽 변방이 문명세계의 끝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서유럽의 끝까지 직접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된다면 세상의 비문명화된 자역에도 복음이 퍼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불탔습니다. 2)바울은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기대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자신의 사역에 다른 믿는 자들이 도와주고 교제하며 지원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였습니다.
그는 로마 교회를 방문했을 때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대했습니다. -.믿는 자들과의 교제와 시귐 그리고 도움이 넘치기를, -.서버나로 가려는 자신의 선교를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3,미래를 구상하거나 세계 복음화 계획을 세우면서도 즉시 필요한 것들을 잊지 않습니다.(25-27절), 바울이 로마와 서버나에 복음전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만큼이나 그를 더 절박하게 누르고 있는 엄청날 정도의 당연한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대 전역에서 하나님의 성도들은 심한 궁핍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가 그리스도를 증거한 이유 때문에, 자신들의 직업을 잃게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전국토가 어떤 형태로든 기근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굶주렸고 헐벗었으며 집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했고, 그들을 돕는 일이 사역자들의(바울의)임무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로부터 특별한 연보를 받아서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빚진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로부터 복음이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이 구원의 신령한 은사를 이방인교회들에게 나누어주었음으로, 이방인교회들은 이제 빚진 자가 되어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의 물질적인 필요를 돕게 되는 것입니다.
4, 복음 안에서 즉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 안에서 섬깁니다.(28-29절), 1)바울은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의 절박한 필요를 직면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세계비젼을 간직하였습니다. 그는 로마와 서버나에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고 현재 당면한 필요가 아무리 절박하다 할지라도 자신의 세계비전을 담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 모두에게 이 얼마나 놀라운 교훈입니까? 우리가 현재의 상황들이 누르고 있는 절박한 필요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복음화를 우리의 당면한 과제로 간직했었다면 얼마나 오래전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겠습니까? 2)바울이 섬겼던 것은"그리스도의 복음"과 그 복음이 주는 축복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메시지나 진리도 풍성하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인간의 절실한 필요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를 선포하고자 하는 불타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입니다.
5, 자신의 사역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30-32절), 바울이 사람들에게 자신을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던 것은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서, 즉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를 위해서였습니다. 바울은 특히 세 가지 영역에서 기도가 요구되었습니다. 1)그는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받을 필요를 알았습니다.
2)그는 자신의 사역이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받아들여지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3)그는 자신의 세계비전이 이루어지고 그가 가도록 부름받은 지역에 있는 믿는 자들과 함께 편히 쉬게 되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6, 하나님의 일꾼은 기도의 모범을 보입니다.(33절),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즉 바울은 기도를 부탁하는 와중에서도 로마의 믿는 자들을 위한 기도로 옮겨갔다는 사실입니다. 그 기도는 단 한가지를 구하였지만 그것은 강력하고도 의밌는 기도였습니다. 즉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평강입니다. -평강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만약 인간이 그의 생애에서 단 한가지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평강이 되어야합니다. 아멘,
롬15:22-23절, 348.349.405장&
본문은 하나님의 사자의 사역에 대해서 놀랄 만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자는 전도자나, 교사 혹은 그리도를 증거하는 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됐든지 간에 사역하는데 있어서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같습니다.
1,자신이 처한 곳에서 철저히 일했습니다.(22-23절), 바울은 복음전하는 교사나 사역자들에게 자신이 있는 곳에 머무르면서 그에게 맡겨진, 하나님께서 소명으로 주신 임무가 아무리 엄청나고 많은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완수하는 역동적인 모범을 보였습니다. 바울은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자신의 갈망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곳에 머무르면서 맡겨진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소명을 주셔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에 이르는, 혹은 오늘날의 유고슬라비아라고 생각되어지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사역하도록 하셨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서버나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2,세계비전을 가졌습니다.(24절), 1)바울은 세계비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 끝까지 가서 복음전하기를 염원하고 열망하였습니다. 바울의 시대에는 서버나의 서쪽 변방이 문명세계의 끝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서유럽의 끝까지 직접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된다면 세상의 비문명화된 자역에도 복음이 퍼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불탔습니다. 2)바울은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기대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자신의 사역에 다른 믿는 자들이 도와주고 교제하며 지원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였습니다.
그는 로마 교회를 방문했을 때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대했습니다. -.믿는 자들과의 교제와 시귐 그리고 도움이 넘치기를, -.서버나로 가려는 자신의 선교를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3,미래를 구상하거나 세계 복음화 계획을 세우면서도 즉시 필요한 것들을 잊지 않습니다.(25-27절), 바울이 로마와 서버나에 복음전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만큼이나 그를 더 절박하게 누르고 있는 엄청날 정도의 당연한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대 전역에서 하나님의 성도들은 심한 궁핍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가 그리스도를 증거한 이유 때문에, 자신들의 직업을 잃게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전국토가 어떤 형태로든 기근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굶주렸고 헐벗었으며 집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했고, 그들을 돕는 일이 사역자들의(바울의)임무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로부터 특별한 연보를 받아서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빚진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로부터 복음이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이 구원의 신령한 은사를 이방인교회들에게 나누어주었음으로, 이방인교회들은 이제 빚진 자가 되어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의 물질적인 필요를 돕게 되는 것입니다.
4, 복음 안에서 즉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 안에서 섬깁니다.(28-29절), 1)바울은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의 절박한 필요를 직면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세계비젼을 간직하였습니다. 그는 로마와 서버나에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고 현재 당면한 필요가 아무리 절박하다 할지라도 자신의 세계비전을 담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 모두에게 이 얼마나 놀라운 교훈입니까? 우리가 현재의 상황들이 누르고 있는 절박한 필요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복음화를 우리의 당면한 과제로 간직했었다면 얼마나 오래전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겠습니까? 2)바울이 섬겼던 것은"그리스도의 복음"과 그 복음이 주는 축복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메시지나 진리도 풍성하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인간의 절실한 필요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를 선포하고자 하는 불타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입니다.
5, 자신의 사역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30-32절), 바울이 사람들에게 자신을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던 것은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서, 즉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를 위해서였습니다. 바울은 특히 세 가지 영역에서 기도가 요구되었습니다. 1)그는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받을 필요를 알았습니다.
2)그는 자신의 사역이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받아들여지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3)그는 자신의 세계비전이 이루어지고 그가 가도록 부름받은 지역에 있는 믿는 자들과 함께 편히 쉬게 되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6, 하나님의 일꾼은 기도의 모범을 보입니다.(33절),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즉 바울은 기도를 부탁하는 와중에서도 로마의 믿는 자들을 위한 기도로 옮겨갔다는 사실입니다. 그 기도는 단 한가지를 구하였지만 그것은 강력하고도 의밌는 기도였습니다. 즉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평강입니다. -평강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만약 인간이 그의 생애에서 단 한가지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평강이 되어야합니다. 아멘,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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