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자의 천거
롬16:1-16, 350.372.513장&
이 본문은 로마교회 내의 믿는 자들 중의 일부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 각자의 독특성에 대해서 나열한 기록입니다. 각각의 이름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도전을 주어서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깝게 주님을 따르도록 합니다. 본문 전체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강조하고 있음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각 지역교회는 친절하면서도 영접하는 교회, 즉 열린교회요. 은혜로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에 낮선 자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폐쇄된 사회, 배타적인 모임, 그리고 오로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모임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 환영받고 영접받아야 할 교회의 자매인 뵈뵈가 있었습니다.(1-2절), 1)뵈뵈라는 이름은 여신 다이아나의 이름중의 하나입니다. 이교도였다가 개종한 사람입니다. 2)바울은 그녀를"우리 자매"라고 불렀습니다.
3)뵈뵈는 겐그리아교회의 일꾼이었습니다. 4)뵈뵈는 주님 안에서 환영받고 영접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믿는 자들은 항상 다른 믿는 자들을 환영하고 영접해야 합니다. -.뵈뵈는 바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의 "보호자'였습니다.
2,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들의 마음을 열고 가정을 개방한 친절한 부부였습니다.(3-4절), 바울과 매우 친밀했던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원래 로마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후 52년,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가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추방했을 때 이 부부도 고린도로 옮겨왔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최초로 고린도를 방문했을 때 그에게 그들의 집을 개방한 부부로서 그와 함께 천막제조업을 하였습니다. 1)그들은 젊은 전도자 아볼라를 그들의 가정으로 맞아들여서 그를 믿음 안에서 가르쳤습니다.(행18:24-26절), 2)그들은 에베소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고전16:19절),
3)그들은 로마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또 다른 집회를 가졌습니다.(롬16:13절), 4)바울은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동역자"라고 칭하면서(롬16:3) 이 말의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죽음도 무릅썼습니다.
3, 에베네도는 용감한 최초의 개종자였습니다.(5절), 이교도가 팽배해 있던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그리스도께로 개종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4, 마리아는 많이 수고하였던 여인입니다.(6절), 그녀가 바울의 동역자들을 위해서 너무도 많이 섬겼기 때문에 바울은 교회에 대한 그녀의 섬김보다는 그녀의 이러한 수고에 대해 칭찬하였습니다.
5,안드로니고와 유니아는 바울과 함께 갇혔던 초기의 개종자들이었습니다.(7절),
6,암블리아는 단순히 사랑받은 자란 증거만 갖고 있습니다.(8절), 그가 놀랄만한 사랑의 사람이었다는 것 ,즉 다른 이들을 많이 사랑했고, 또 다른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7,우르바노는 돕는 자, 즉 사역에 있어서 동역자였습니다.(9절), 1)그는 하나님의 일꾼인 바울과 함께 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2)그는 유별나게 근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3)그는 어느 곳을 가든지 그리스도께 충성했던, 흔치 않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8, 스다구 또한 바울이"나의 사랑하는'이라고 불렀습니다.(9절), 그는 성품과 자질 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 즉 사랑으로 특징지워지는 믿는 자였습니다. 9,아벨레는 신실하다고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10절), 우리가 알고 있는 아벨레는 일반성도입니다.
그가 그토록 큰 시련을 당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가운데서도 신실하고 충성하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보여줍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시련과 맞서 굳건히 서야 합니다.
10, 문안을 받고 있는 아리스도불로의 권속들은 이제는 참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지만 종이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10절), 헤롯대왕의 손자의 노예들이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최초로 그리고 누구보다도 먼저 진정한 왕이시며 주인되신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11, 헤로디온은 바울의 도 다른 치척이었던 믿는 자였습니다.(11절),
12,나깃수의 권속인 믿는 자들은 주님 안에서 종이 되었습니다.(11절),바울은 믿는 자에게만 문안하였습니다.
13,귀한 이 두여인은 주님 안에서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12절), 두루배나 라는 이름은 고상함을 의미하며, 두루보사는 섬세함을 의미합니다. "수고하다"라는 단어는 기진할 때까지, 즉 몸이 완전히 쇠약해질 때까지 수고한다는 의미입니다. 고상하고 섬세한 여인들이 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위해서 소처럼 일했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14,버시는 주님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받는 자였습니다.(12절), -.그는 사랑받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였습니다.
15,루포는 성도로 알려졌습니다.(13절),
16, 루포의 어머니 이 사랑스런 여인은 하나님의 일꾼들의 어머니였습니다.(13절),바울이 어머니의 위안과 사랑과 조언이 필요했을 때 그녀에게갔던 것처럼, 그토록 주님 가까이에서 지내고 있는 어머니들은 얼마나 됩니까?
17,알려지지않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교회내에서 신실했던 자들이었습니다.(14-16절) -.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연합과 신실함과 친교입니다.
롬16:1-16, 350.372.513장&
이 본문은 로마교회 내의 믿는 자들 중의 일부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 각자의 독특성에 대해서 나열한 기록입니다. 각각의 이름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도전을 주어서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깝게 주님을 따르도록 합니다. 본문 전체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강조하고 있음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각 지역교회는 친절하면서도 영접하는 교회, 즉 열린교회요. 은혜로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에 낮선 자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폐쇄된 사회, 배타적인 모임, 그리고 오로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모임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 환영받고 영접받아야 할 교회의 자매인 뵈뵈가 있었습니다.(1-2절), 1)뵈뵈라는 이름은 여신 다이아나의 이름중의 하나입니다. 이교도였다가 개종한 사람입니다. 2)바울은 그녀를"우리 자매"라고 불렀습니다.
3)뵈뵈는 겐그리아교회의 일꾼이었습니다. 4)뵈뵈는 주님 안에서 환영받고 영접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믿는 자들은 항상 다른 믿는 자들을 환영하고 영접해야 합니다. -.뵈뵈는 바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의 "보호자'였습니다.
2,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들의 마음을 열고 가정을 개방한 친절한 부부였습니다.(3-4절), 바울과 매우 친밀했던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원래 로마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후 52년,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가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추방했을 때 이 부부도 고린도로 옮겨왔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최초로 고린도를 방문했을 때 그에게 그들의 집을 개방한 부부로서 그와 함께 천막제조업을 하였습니다. 1)그들은 젊은 전도자 아볼라를 그들의 가정으로 맞아들여서 그를 믿음 안에서 가르쳤습니다.(행18:24-26절), 2)그들은 에베소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고전16:19절),
3)그들은 로마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또 다른 집회를 가졌습니다.(롬16:13절), 4)바울은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동역자"라고 칭하면서(롬16:3) 이 말의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죽음도 무릅썼습니다.
3, 에베네도는 용감한 최초의 개종자였습니다.(5절), 이교도가 팽배해 있던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그리스도께로 개종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4, 마리아는 많이 수고하였던 여인입니다.(6절), 그녀가 바울의 동역자들을 위해서 너무도 많이 섬겼기 때문에 바울은 교회에 대한 그녀의 섬김보다는 그녀의 이러한 수고에 대해 칭찬하였습니다.
5,안드로니고와 유니아는 바울과 함께 갇혔던 초기의 개종자들이었습니다.(7절),
6,암블리아는 단순히 사랑받은 자란 증거만 갖고 있습니다.(8절), 그가 놀랄만한 사랑의 사람이었다는 것 ,즉 다른 이들을 많이 사랑했고, 또 다른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7,우르바노는 돕는 자, 즉 사역에 있어서 동역자였습니다.(9절), 1)그는 하나님의 일꾼인 바울과 함께 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2)그는 유별나게 근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3)그는 어느 곳을 가든지 그리스도께 충성했던, 흔치 않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8, 스다구 또한 바울이"나의 사랑하는'이라고 불렀습니다.(9절), 그는 성품과 자질 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 즉 사랑으로 특징지워지는 믿는 자였습니다. 9,아벨레는 신실하다고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10절), 우리가 알고 있는 아벨레는 일반성도입니다.
그가 그토록 큰 시련을 당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가운데서도 신실하고 충성하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보여줍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시련과 맞서 굳건히 서야 합니다.
10, 문안을 받고 있는 아리스도불로의 권속들은 이제는 참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지만 종이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10절), 헤롯대왕의 손자의 노예들이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최초로 그리고 누구보다도 먼저 진정한 왕이시며 주인되신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11, 헤로디온은 바울의 도 다른 치척이었던 믿는 자였습니다.(11절),
12,나깃수의 권속인 믿는 자들은 주님 안에서 종이 되었습니다.(11절),바울은 믿는 자에게만 문안하였습니다.
13,귀한 이 두여인은 주님 안에서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12절), 두루배나 라는 이름은 고상함을 의미하며, 두루보사는 섬세함을 의미합니다. "수고하다"라는 단어는 기진할 때까지, 즉 몸이 완전히 쇠약해질 때까지 수고한다는 의미입니다. 고상하고 섬세한 여인들이 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위해서 소처럼 일했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14,버시는 주님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받는 자였습니다.(12절), -.그는 사랑받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였습니다.
15,루포는 성도로 알려졌습니다.(13절),
16, 루포의 어머니 이 사랑스런 여인은 하나님의 일꾼들의 어머니였습니다.(13절),바울이 어머니의 위안과 사랑과 조언이 필요했을 때 그녀에게갔던 것처럼, 그토록 주님 가까이에서 지내고 있는 어머니들은 얼마나 됩니까?
17,알려지지않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교회내에서 신실했던 자들이었습니다.(14-16절) -.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연합과 신실함과 친교입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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