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당뇨관리

[스크랩] 당뇨병 합병기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5. 06:48
(72)당뇨병 합병증 기초지식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정도의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나타난다.
오랜기간 동안 혈당이 올라가 있음으로 해서 여러가지의 문제를 일으키는 당뇨병
크게 일컬어 일상생활에 뚜렷한 제약을 줄 정도의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온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당뇨병 자체에 의한 것과 당뇨병을 관리하는 중에 오는 것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당뇨병의 합병증


1. 당뇨병 자체에 의한 합병증
2. 급성 합병증 : 당뇨병성 케톤산증, 고삼투성비케톤성 혼수, 젖산증

(1) 당뇨병성 케톤산증 : 절대적인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하여
탄수화물(=당질)로 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가 없어서 몸안의 지방질로부터만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방질이 분해, 이용되면서 몸안의 지방질의 분해 산물인 산성의
케톤체가 다량으로 생겨 몸 안이 산성으로 바뀐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숨이 가쁘며, 입에서 아세톤 냄새가 나고 심장이 빨리 뛴다. 또한 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혼수,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합병증 이다.


(2)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 혈당이 매우 높이 - 1000 mg /dl를 넘는 경우도 있음
올라가서 심한 탈수와 몸 안의 대사 이상이 초래되어 혼수
사망에 빠지는 위중한 합병증 이다.

(3) 젖산증 : 몸 안에 젖산이 과도하게 쌓이는 합병증으로, 그리 흔하지는 않다.

3. 만성 합병증 : 혈관 합병증, 신경병증, 감염증, 당뇨병 발
만성 합병증은 보통 10년 내지 15년을 경과한 후에 생기는 합병증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3대 만성 합병증은 혈관 합병증에 속하는 당뇨병성 망막증, 신증
그리고 신경병증 이다.

(1) 당뇨병성 망막증 : 전체 당뇨병환자의 약 2%에서 실명을 가져 오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약간의 변화만 오는 배경성 망막증과 새로운 혈관에 생기는 증식성 망막증으로 구분된다.
다행히, 더 심한 문제를 일으키는 증식성 망막증보다 배경성 망막증이 5~6배 정도 많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기간과 깊은 관계가 있어
당뇨병을 앓은지 10년 이내는 6%, 10년에서 14년 사이에선 26%,
15년 이상에선 63%정도 발생한다.

(2) 당뇨병성 신증 : 대개 10년내지 15년 이상 당뇨병을 앓은 사람들의
약 5%정도에서 온다.
처음에는 소변에 단백이 검출되면서 접차 진행되어 콩팥의 기능이 저하된다.
몸이 붓고 빈혈이 생기고 혈압이 오르기도 한다.
여기서 혈압의 상승은 당뇨병 신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3) 당뇨병 신경병증 : 몸안의 모든 신경에 다 올 수 있다.
발바닥의 신경에 합병증이 오면 발바닥이 저릿저럿하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거나
아예 감각이 없어져 무감각해 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은 발끝에서 발목으로 점차 올라오며, 밤에 통증이 심해져서
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많다.
신경병증이 남자의 성기능을 언짢게도 한다.
발기가 안되는 임포텐스, 정액이 요도를 통해 사출되지 않고 거꾸로 방광으로 들어가는
역행성 사정등이 온다.
위와 장의 자율 신경계에 신경병증이 오면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 변비,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방광이나 직장에 오면 뇨실금, 대변식금 - 뇨나 대변을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누게 되는 것 - 이 나타나기도 한다.

4. 당뇨병 관리 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

저혈당증, 인슐린 알레르기,인슐린저항증,인슐린저항증,인슐린 지방이영양증.
인슐린 부종, 인슐린주사부위감염, 경구 혈당강하제의 부작용

(1) 당뇨병의 발:당뇨병의 합병증이란 있어 반드시 강조되어야 할것이 당뇨병성 이다.
혈관합병증, 신경병증, 세균감염 등에 의해 발에 물집이 생기며
염증이 생겨 쉽게 퍼지고, 괴사가 일어나 썩어 들어가는 합병증이다.

(2) 면역기능이상 : 당뇨병은 또한 몸 안의 면역기능에 이상을 초래하여 세균에 대한
면역 능력을 떨구어 여러 감염에 약하게 한다.
실제로 잘 안낫는 피부염이나 심한 질염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경우를 자주 본다.
모두가 당뇨병에 의해 면역이상이 초래된 탓이다.

(3) 기타 : 당뇨병은 면역기능 뿐 아니라 지방이나 단백질 대사에도 불균형을 초래한다.
몸 안의 주된 콜레스테롤을 지나치게 높여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비룻한 여러 지방 대사
이상을 초래하고 이는 곧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장질환들고 연관이 되어진다.
더러 몸 안에 지방이 과다하게 많을 때 눈가나 피부에 지방 덩어리가 나타나는 수가 있다. 지방 황색증이라고 불리는데, 간혹 무슨 종양이나 생긴 줄 알고
화들짝 놀라는 환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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