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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9. 너 자신을 아는 것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8. 18:22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9. 너 자신을 아는 것  
    소크라테스 시대에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꼽힌 소피스트들은 
    마치 자신들이 모르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이런 오만하고 교만한 지식인들을 보면서 
    소크라테스는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정작 자신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내가 저들과 다른 점이 한가지 있다면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만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우스개 소리로 만일 수학 선생님 같으면 “네 분수를 알라”, 
    국어 선생님 같으면 “네 주제를 알라”,
     지리 선생님 같으면 “네 자리를 알라”, 
    미술 선생님 같으면 “네 꼬라지를 알라”라고 했을 것입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베드로전서 5: 5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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