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재테크

[스크랩] 물가와 재테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4. 18:36

남과 다른 투자법으로 미래를 바꿔라!

 

과거에 부모들은 자식에게은행에 저축만 꾸준히 하면 부자가 된다.”고 얘기했지만 요즘 부모들은저축은 기본이고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 예전에는 은행에 돈만 넣어두어도 돈이 불려지는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 은행이 몇%의 금리를 주는 지만 전화해서 확인한 후 가장 높은 곳에 돈을 갖다 넣으면 그것으로 재테크라 명명했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금리만 가지고 재테크를 한다는 것에 별다른 의미부여를 하기 어렵다. 이미 물가가 금리를 뛰어넘은 상황에서 더 이상 물가보다 낮은 상품으로는 돈을 불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

일반적으로 재테크를 해야 하는 사람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돈이 너무 많아 주체할 수 없는 거부로 관리적인 측면에서 재테크가 필요하며, 또 하나는 재테크를 통해 어느 정도의 돈을 벌어들인 사람으로서 더 큰 돈을 만들기 위해서 재테크를 한다.

, 돈이 돈을 부르는 셈이다.
돈을 관리하기 위해서든, 불리기 위해서든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투자를 즐기기 위해서든 언제나 물가보다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다시 말해 평균보다는 높고 남들과는 다른 투자방법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종자돈이 마련되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미 남들보다 한 발짝 앞선 것이기에 다른 이들보다 더 빠르게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를 호기로 만드는 것은 투자자 개인의 몫이다. 여러 가지 남다른 투자방안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도 과감하게 나설 수 있다
.

모 증권사 광고를 보면 두 여자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다. 광고 끝머리에서현재는 같은 돈을 가지고 있지만 10년 뒤에도 두 여자의 자산은 같을까요?’라는 질문을 소비자에게 던진다
.
현재 같은 자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투자방법에 따라 10년 후 두 여자가 보유한 자산은 극과 극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차별화가 있는 투자를 시도하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현재 어떻게 투자 하느냐에 따라 아래의 그림처럼, 같은 시작점에서 출발하더라도 갈수록 각이 다르게 된다
.
그러므로 우리는 각을 달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남들과 다른 재테크 방법을 구사하는 것은 소수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사회를 이끄는 것은 5%의 소수이며 95%는 뒤따라가는 사람들이라는 원리를 재테크에서도 적용해 95%의 사람들이 투자하는 곳보다 5%가 투자하는 곳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소수의 법칙이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남들보다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야 한다.

 

그래서 큰 부자는 남들이 투자하는 곳은 피해간다
H
씨는 미국에서 살면서 신규문화사업의 가능성을 일찍이 발견했다. 그래서 그 분야의 회사가 국내에 건립되기 전 주주가 되어 5억을 투자 했다. 주위에서는 우리나라 정서상 어렵다고 얘기했지만 H씨는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고 가능성에 투자를 한 것이다. 결국 그 사업은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는 배당금으로 30억을 받아 투자액의 6배나 이익을 보았다
.

주식투자로 크게 성공한 J씨의 경우도 주가가 바닥을 치면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주식을 팔아버릴 때, 오히려 주식을 사들이는 역발상의 법칙을 지켜간 것이 큰 돈을 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많다. 지금부터라도 재테크와 관련된 남다른 훈련과 경험을 통한수익률 제고로 같은 돈을 가지고라도 남들과 다른 결과를 불러오자. 당신의 삶에서도 또한 남다른 일상이 펼쳐질 것이다.



단 하루라도 이자를 받자!!(단기자금 굴리는 법)

단기자금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면 다음의 상품들을 이용해보자. 짧은 기간에도 높은 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CMA(어음관리계좌)
종금사의 대표적 단기금융상품으로 CP, CD, 채권 등 단기자산에 투자하며 단 하루를 맡겨도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롭다. CMA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 금리가 0.5%가량 높다. 참고로 하루만 맡겨도 3.4%의 이자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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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머니마켓펀드
)
투신권의 머니마켓펀드는 단 하루만 맡겨도 어떤 채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냐에 따라 2.9~3.1%정도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먼저 SKG사건이후 회사채중심의 MMF와 국공채중심의 MMF로 많이 구분되어진다. 또한 기간과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입출금이 자유롭고 은행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RP(환매조건부채권)
증권사에서 판매중인 환매조건부채권은 확정 금리형 상품으로 MMDA 금리보다 훨씬 높다. 보통 채권을 중심으로 운용을 하는데 MMF보다는 이중 안정성 구조를 갖고 있다. 즉 쉽게 말하면, RP를 발행하는 증권회사와 RP의 운용채권 모두 망했을 때 원금을 찾지 못할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증권사만 망하든지 RP내의 운용채권만 망하든지 하는 경우는 원금손실이 날 수 없다는 것이다. 금리가 높아질 때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은 MMF보다는 RP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MMDA(수시입출금식예금)
은행권의 대표적인 단기 신탁상품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확정금리로 이자를 지급한다.

 

출처 : KFG(주)와 함께 하는 돈되는 정보
글쓴이 : pruing411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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