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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깂은 비싸지만 장거리를 빠르고 편하게 연결해 준다.
인도 국내의 주요 65개 도시에 에어인디아/인디아 에어라인/ Jetways 등이 취항하고 있다.
국내선도 좌석 예약에 대한 재확인을 72시간 전에 해야하며,예약은 빠를수록 좋고 비행기 탑승전에 몸수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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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인도 전역이 철도망으로 연결되어지며 철도노선 길이가 세계 4위,여객수송은 3위의 철도왕국이다. 철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면 인도여행의 반은 성공이다. 열차는 급행과 보통이 있는데 1등석, 2등석, 오디너리가 있으며 2등석을 탑승할 경우에는 많은 현지 서민들이 있으므로 항상 주의..! 완행열차들은 시설과 운행 면에서 매우 열악한 편으로 연착도 잦다. 완행열차에서 또 다른 문제점은 각 차량마다 연결통로가 없어서 다른 차량으로 옮겨가려면 다음역에서 내렸다가 이동해야 한다. 그래서 땅콩장수가 주말에 사람들로 꽉 들어찬 기차에서 땅콩을 팔기 위해서는 기차의 짐칸에 스파이더맨처럼 매달려 땅콩을 팔러 다니다가 다음 역에서 다른 차량으로 이동하는 식이고, 이처럼 운행객이 많을 경우에는 수백명의 인도인들이 기차의 지붕에 앉아서 여행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차역에서 열차가 어느 플랫폼으로 들어오는지를 알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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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북인도에서 버스는 조금 도로사정에 문제가 있어서 피하고 남인도는 버스를 이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도로 시스템 정비가 양호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버스는 비디오나 음악을 틀어주고 냉방버스도 있지만 꽤나 낡은 버스가 많이 운행된다. 그러나 운행 편수도 많고 예약도 쉬워서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이 많다. 관광버스는 요금도 싸고 충실한 관광코스에 영어 가이드가 동승하므로 이용에 편리하다. 단점으로는 위험을 들 수 있다. 시내를 벗어나는 순간 도로의 중앙선은 사라지고, 도로 곳곳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야간 버스의 경우 가로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버스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우천시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 때는 가급적 버스를 피해야 한다. 겨울을 제외한 야간에 이동할 경우 많은 반디불을 손쉽게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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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인도의 택시는 도심에서 중심적으로 운행되고 공항도심간의 선불제 택시와 하루를 종일 랜트한경우 반나절을 랜트한경우로 나누어지고 차종과 에어컨의 부착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상이해진다. 여행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해서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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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차
산악지대에서 운행되는 교통수단이다. 산악지대의 모든 택시는 짚차로 이루어져있고 한번에 10명씩 태우고 운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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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포
작은 시골에서 다른마을까지에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차체지붕 의자할거없이 여기저기에 손님들을 다태워서 우리나라 겔로퍼보다 조금 큰 수준인데 심한경우 30여명까지 태우고 가는적도 심심치 않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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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릭샤
인도 시내교통수단의 핵심으로 오토바이를 3륜으로 만들어서 운행을 한다. 가격은 미터제로 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관광객에게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격을 협상해서 타는 것을 기본으로 하자. 개인적으로 깨끗하고 릭샤왈라는 삐끼일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영어가 안되고 아니면 터번을 쓴 시크교도 것을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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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릭샤
자전거에 의자를 부착한 형태로 사람이 직접 인력으로 운행을 하고있다. 가장 가격이 저렴하지만 조금 속도가 늦다. 느긋하게 경관까지 구경하면서 가고 싶은면 싸이클릭샤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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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캘커타에만 있는 교통형태지만 당국이 단속을 하여서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향후 몇 년 사이에 전부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기회가 된다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탑승을 해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 |
<출처 : INDOIN>
출처 : 여행가이드 [국내여행,유럽여행,일본여행,중국여행,동남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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