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습성 가운데 하나가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것.
아파트나 상가 등 토지 위에 상존해 있는 지상정착물 가격은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으나, 토지의 값은 도통 예상하기가 힘들고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토지 재테크 1인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전문가의 반복되는 조언을 듣는 것과 개인훈련 즉, 개인적인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을 통달해야 하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될 줄 안다. 변덕쟁이인 토지와 친숙해지려는 노력인 것이다.
토지의 마력은 폭등일 것이다. 시비 걸면 오른다. 그래서 리스크 따위는 무섭지 않다. 토지의 특징 중 하나인 가격폭등 때문에 무리하게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발견된다.
그러나 이들이 땅이 올랐을 때 느끼는 그 희멸이야 말로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겠는가.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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