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유머와 레크레이션

[스크랩] 김신영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13:23

- 강술-

 

트로트 가수가 음반을 내자 주연곡(술 취한 상태서 노래를 함)으로 인기가 높다.

 

기자 ; 사람들이 왜 당신 노래를 술 취한 상태서 부르길 좋아하죠?

가수 ; 녹음날, 긴장돼서 '깡소주(강술)' 두병 까고 녹음했거든요.

 

 

- 개-

 

만취상태의 여자가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지하철 무임승차를 하자, 역무원이 출입을 제지했다.

"무임승차하면 어쩌란 거요!"

"아저씨, 강아지도 돈 내요?"

"강아진 공짜요"

"그래서 저도 무임승차하는 거에요"

"뭐요!!"

"전, 술 취하면 개가 되거든요"

 

 

- 금식기도-

 

아이들 여름성경학교가 철원에서 열렸다.

 

아이 ; 목사님, 질문있는데요

목사 ; 뭐지?

아이 ; 금식기도 하다가 굶어 죽는 사람 있나요?

목사 ; 너 그런 질문하면 밥 안 준다!

 

 

- 개신-

 

개신교가 또 '개신'했다.

다름아닌, 그많던 목사가 전업 선언을 했다.

'십일조 제도'가 없어진 것.

십일조는 대형교회가 유리.

왜냐?

돈 놓고 돈 벌기 아닌가.

우리 좀 솔직해 지자.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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