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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빠지는 색이 있다! 칼라 다이어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22. 10:37
 
 
파랑은 시원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칼라다. 이성적인 칼라로써 음식에서는 독이나 쓴 맛을 느끼게 하여, 식욕을 감퇴시킬 뿐만 아니라 맛없어 보이게 하는 작용을 한다. 대개 익기 전의 과일이나 독이 든 음식의 색깔은 파랑이 많다. 따라서 식기나 주방색깔을 파랑으로 처리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지게 된다
 
보라색은 신비롭고 독특한 느낌을 주는 칼라로 음식의 색으로는 달콤함 보다는 쓴맛과 상한 음식이라는 느낌을 준다. 음식이나 식기를 보라색으로 코디하면 서서히 입맛이 떨어지게 된다.
 
 
 
빨강은 매우 자극적인 칼라로 때문에 다이어트에서는 피해야 할 색이다. 주로 패스트푸드점의 사람을 흥분시킨다. 또한 강렬한 색상은 식욕을 느끼게 할뿐만 아니라 맛있고 달콤함을 연상시키며 모든 음식의 맛을 돋구는 작용을 하기 간판에 많이 쓰여 식욕을 돋구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분홍은 따뜻하고 발랄한 색상으로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을 주는 색상이다. 오히려 빨강이나 주황보다 달콤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칼라이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색이다.
 
 
 
노랑은 따뜻한 분위기와 즐거움을 주는 칼라다. 음식의 색으로는 신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켜 주어 다이어트중에는 피해야 할 칼라이다.
 
주황은 빨강보다는 덜 자극적이지만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키고 포만감을 잊도록 하여 과식하게 만드는 칼라이다. 주황 역시 다이어트 중에는 피해야 할 칼라임을 염두에 두자.
 
 
 
녹색은 신선한 채소를 연상시키게 한다. 밝은 녹색이나 파스텔톤은 식욕을 돋구고 상큼한 기분을 주는 반면, 짙은 녹색은 쓴맛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떨어뜨려 준다. 또한 녹색은 기분을 가라앉히고 정신집중을 높게 해주어 다이어트 중에 지치기 쉬운 마음에 편안한 여유로움을 준다.
 
 
 
흰색은 깨끗하고 신선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나 짠맛을 느끼게 해준다. 식기를 흰색으로 하여 음식을 담을 경우 음식의 색을 더욱 강조하여 먹고싶은 느낌을 증가시켜 준다. 따라서 식욕억제를 원한다면 흰색 식기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검정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나 음식의 색으로는 쓴맛과 부패한 느낌을 주어 식욕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검정은 주변의 채도를 함께 떨어뜨려 검정색 식기를 사용할 경우 담긴 음식에 대한 식욕을 떨어 뜨려 주므로 다이어트에는 좋은 칼라이다.

 

 

 

 

 

 

출처 : 운동파트너-Fitner
글쓴이 : 참 쉽죠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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