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요소에 의한 배색

두가지 이상의 색을 배합하는 것을 배색이라 하며, 한 가지 색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얻는다. 배색을 할 때에는 색의 3요소와 기타 성질들을 고려하여 그 디자인의 사용목적에 맞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배색은 명도의 배색, 색상의 배색, 채도의 배색 등이 있다. 명도나 채도가 다르더라도 같은 색상으로 통합하여 조화가 생기는 관계를 동일색상 배색이라고 하고, 색상환경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색이 조합을 유사색상 배색이라고 한다. 또한 색상환에서 반대편 위치에 있는 색의 조합은 대조 또는 대비색상 배색이라고 한다.   색상차가 적을수록 친숙해지기 쉽고, 그 차가 커짐에 따라 명료성이 높아진다. 동일색상 인접색상 유사색상 (상-동일색상 : 색상차0) (하-보색색상 : 색상차12) (색상차1) (색상차2~3) 중간색상 대비색상 인접보객 (색상차4~7) (색상차8~12) (색상차 11) 무채색을 포함한 모든 색에는 밝기의 차이가 있다. 배색에서도 가벼운 느낌, 무거운 느낌이 있다. 입체감이나 원근감은 명암의 계조(gradation)에 의해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두워서 색을 구분하기가 곤란할 경우에도, 우리들 인간은 명암의 차에 의해 형태나 길이(깊이)등을 인식할 수 있다. 명도차의 큰 대비명도 관계에서는, 명료성은 높고, 명도차가 적어짐에 따라 모호해진다. 구분 무채색에 의한 관계 동일색상에 의한 관계 대비색상 에 의한 관계 대비명도 (명도차:대) 중간명도 (명도차:중) 유사명도 (명도차:소) 구분 무채색과 유채색의 관계 대비색상과의 관계 유사색상과의 관계 동일명도 (명도차 : 소) 보통 2색의 채도차가 동일채도에서 유사, 대비관계로 그차가 커짐에 따라 대비는 강조된다. 또한 저채도에서 중채도 범위의 배색에서는 채도를 통일하고, 적당한 명도차를 주는 것에 따라 조화를 얻기 쉽다. 고채도끼리의 대비색상관계의 배색에서는 대비가 강해져 서로를 강조하는 관계가 된다. 또한 유사채도의 관계에서도거의 같은 관계가 된다. 더구나 채도대비의 관계에서 가장 대비효과가 강한 관계는 무채색과의 관계이다. 구분 무채색에 의한 관계 동일색상에 의한 관계 대비색상 에 의한 관계 대비채도 (채도차:대) 유사채도 (채도차:소) 동일채도 (채도차:0) 톤은 명도와 채도의 복합 개념으로, 색채조화를 색상과 톤의 두가지 속성으로 계획할수 있다. 또한 각각의 톤별로 독립된 이미지가 있으므로, 색채조화를 계획할 때에 편리하다. 구분 동일색상에 의한 효과 유사색상에 의한 효과 대비색상에 의한 효과 동일톤의 배색 동일색상 동일톤에서는 아무런 효과를 얻을수 없다 유사톤의 배색 대비톤의 배색

출처 : 포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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