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http://www.fujifilm.co.kr/academy/ac_photo1_08.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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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을 어떨게 자를 것인지, 또 인화되어 나올 장면의 부분을 어떨게 처리할 것인지는 사진의 대상의 강조와 깊은 관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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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Perspective) 원근법은 르네상스 시기에 정립된 방법으로 2차원상에 3차원적인 입체감을 주기 위하여 사용된다. 카메라 렌즈의 각각의 시각성에 의하여 표준렌즈는 일상의 시각을, 광각렌즈는 왜곡된 원근감을 더해주며 망원렌즈는 원근감을 줄이는 특성이 있는데 사물의 크기의 대비를 통하여 원근감을 나타나며 원근감 이야말로 사진 표현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주제와 부제 무엇인가 촬영하고자 할 때 촬영하는 대상을 주제라고 한다면 그 주제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모두 부제가 되는 것이다. 쉬운 말이겠으나 주제를 살리려면 다른 부가적인 사물의 영향으로 주제가 약하게 표현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아마추어사진의 경우 구도가 산만하고 잘 정리가 되지 않은 이유는 너무도 부제에 치중한 나머지 주제가 흐릿해지는 이유에서이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하는 쪽이 바람직하겠다.
구도의 종류
- 안정형 구도
주로 중심이 화면의 아래 쪽에 있는 형, 삼각형이나 사다리꼴의 패턴을 이루는 선이나 매스(mass)를 이루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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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적인 구도
화면을 기울게 왼쪽에서 아래로 이동,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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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심적 구도
원근감의 중심이 화면의 중앙에 있으며 소용돌이 치는 느낌을 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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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동적 구도
화면 가운데 비교적 규칙적인 예각이 반복되고 둔각이 되면 율동이라기 보다 물결치는 형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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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와 균형 사진에 있어서 주제를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명암의 대비, 물체의 패턴이나 크기의 대비, 선명도에 의한 대비등이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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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구성의 여덞가지 패턴을 응용하자. 세상 모든 사각 형태의 물건들은 A4 용지와 같은 가로, 세로의 비율을 가진다. 세로크기를 1이라 할 때 가로는 1.632정도의 비율을 갖는다. 왜 모든 사물의 사각형은 이런 비율을 가지고 있는가? 이것은 이러한 비율의 형태가 인간의 눈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비율이기 때문인 것이다. 이 비율을 황금분할(黃金分割, Golden Division)이라 한다.
이렇게 3분할된 교차점 A, B, C, D가 최적의 위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Dynamic Symmetry(좌우대칭)의 구도 재치라 하며 구도배치의 기본적 설정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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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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