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당뇨관리

[스크랩] 당뇨병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연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1. 07:17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췌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모자라서 피와 소변에 당이 많아지고 소변량이 많아저 갈증이 나는 병이다.

 

정상공복시 혈당 110미만 식후 2시간 140미만 (mg/dl)

당뇨병공복시 혈당 126이상 식후 2시간 200이상 (mg/dl)

 

증상은 나른한 감, 갈증, 소변을 많이 누고, 많이 먹는데도 수척해 진다. 또 피부는 거칠어 지며 누런색을 띠고 , 몸이 자주 가려우며 , 종기가 잘 생기기도 하고 잘 낫지도 않는다.

여성인 경우에는 음부가 가렵고 월경 장애 등이 온다.

 

시금치,양배추,무,오이,가지 등 채소류와 콩류,생선류,달걀,식물성 기름 등을 먹는것이 좋으나 칼로리를 계산하여 음식 조절한다.

 

당뇨란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한 포도당이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선 인슐린 호르몬이 필요하다.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기능을 못하면 혈당이 높아 진다.

혈당이 높아지면 피가 끈적끈적해지고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빠저 나가는 상태가 된다.

이런 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는 그 자체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고 합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당 상태인 경우 온 몸이 설탕에 절여 버리는 것과 같은 현상 때문에 모든 세포의 기능이 잘 되지 않아 머리 끝에서 부터 발 끝까지 전신에 각종 합병증이 생긴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

*뇌졸증

*심근경색 : 반성고혈당과 함께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은 동맥을 좁게 만들고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병을 일으킨다.

*망막병증 : 망막의 혈관이 기능을 하지 못해 혈액성분이 새 나가는 것 (망막이 떨어저 나가면 눈

                멀수도 있다.)

*척골신경 마비가 생겨 손가락을 펼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만성신부전증 : 고혈당이 지속되면서 신장이 나빠저 노폐물을 거르지 못해 발생한다.

*족부궤양 : 말초신경이상으로 발에 상처가 나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발에 조그만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악화되기 쉽다.

                족부궤양에서 부터 심하면 발을 잘라내야 한다.

                예)제가 알고 있는 형도 발을 절단했다.

 

당뇨의 원인

*비만 : 비만하게 되면 인슐린 작용이 떨어지게 되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인슐린을

          무리하게 만들어 내다가 기능이 떨어저 당뇨병이 발생한다.

 

치료방법

*초란을 3개월 복용한다.

*화살나무는 혈당을 내리게 한다.

*무(나복),보리,지황,갈근,녹두,팥,구기자,홍삼엑기스,보라,오가피,옥수수 수염,용담,감자,우렁

*당뇨병 환자는 모든 음식을 익혀서 먹는다.

*웃음이 묘약이다.(웃으면 혈당이 현저히 떨어진다.)

*키위,레몬이 좋다.(췌액을 분비를 촉진하는 역활을 한다.)

*바나나,포도,파인애플,망고,사과 등은 안 먹는게 좋다(왜냐면 과당이 많은 것은 좋지 않다)

*당뇨병이 있는 폐경 여성은 콩과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땅콩 버터 등)

 

*섬유질 섭취로 당뇨병 예방한다.

 

당뇨병 췌장기능 강화시키면 완치 가능하다

(서양 의학에서는 불치병이라고 한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서 찾으려 한다.

따라서 염증성 질환에 대해서는 치료가 매우 효과적인 반면에 신경성으로 인해서 오는 질병이나 기능성 질환(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질환이나 인체의 원기가 저하되어 생기는 질환)

에 대해서는 원인불명이요. 따라서 치료도 근본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거시적이며 전체적인 시각으로 인체를 오장육부를 중심으로 하여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덩어리로 보며 그 기능과 원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기능성 질환에 근본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흔히 당뇨병을 서양에서는 불치병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방에서 완치가 가능 하다고 본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 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기능성 질환에 해당된다.

흔히 생길 수 있는 신경성 위장병이나 기능성 소화장애 등과 같은 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병은 서양 의학적인 치료보다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것이다.

 

한방에서는 당뇨병의 원인을 화열로 인하여 진액이 부족해진 것으로 본다.

당뇨병을 소갈증으로 표현하고 상,중,하소 등으로 나누어 치료를 하고 있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운동부족,비만,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등으로 인하여 심장,폐,위장에 열이 발생하거나 혹은 독한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하게 되어 췌장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인슐린 생산이 원할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당뇨병이 오래되면 혈액순환이 안 되어 여혈현상이 생겨 고혈압,심장병,뇌졸증,발기부전,백내장,심부전증 등 여러가지 발병증이 생기는데 이들 역시 한방치료로 쉽게 개선시킬 수 있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려면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파괴된 배타세포를 재생시켜 주어야 하는데 한약중에는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들이 매우 많다.

홍삼,지황,화분,화살나무,우황,사향,삼칠근,택사,유향,갈근,(닭의 장풀,고삼) 등을 비롯해서 어혈을 풀어주고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재들이 많다.

 

따라서 이러한 약들을 잘 조합하여 만든 것이 "소당고"이며 효과가 매우 좋다.

 

한약으로 당뇨병을 치료한다면 의문시 하는 사람이 많은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당뇨병은 결코 불치병도 난치병도 아닌 것이다.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췌장에서 간으로 인슐린 이송 경로를 원활하게 해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한약중에는 이러한 약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모든 기능성 질환에 대해서는 한방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운동을 하며,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출처 : 원림물산 한방연구소
글쓴이 : 사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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