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대장관리

[스크랩] 대장암의 가족성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1. 09:23

유전되는 가족성 용종증

대장 속에 수 많은 혹이 발생하는 가족성 용종증은 유전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대장암으로 변할 확률이 거의 100%이다.
유전성이 있다는 것 말고 가족성 용종증의 또 한가지 특징은 젊은 사람에게 잘 걸린다는 것이다.

10대에 설사를 하거나 변에 점액이나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가족성 용종증을 의심할 수 있다.
종양이 생기면 그 부분이 딱딱해지고 좁아지기 때문에 변통이 순조롭지 않아서 어떤 증세보다도
먼저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는 변통이상이 생긴다.

대장은 길이 약1.5m의 기다란 관 모양으로, 수분을 흡수하고 변을 만들거나 저장하는 일을 한다.
즉, 오른쪽의 결장은 주로 수분을 흡수하고, 왼쪽의 결장과 직장은 변의 저장 역할을 한다.

따라서 종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즉 관이 좁은 왼쪽 대장에 암이 발생하면, 장 폐색에 의한 대변 굵기의 감소, 급한 변,
둔한 복부의 통증 및 치질이 나타난다.

그에 반해 오른쪽 대장 암이 생기면, 장 폐색은 늦게 나타나고 그 대신 빈혈과 출혈, 소화불량등이 주로 나타난다. S장 결장의 종양은 장 폐색 증세를 보인다.
 
암이 진행되면 출혈이 있을 수도 있으며, 변이 장관의 벽을 자극함으로써 분비된 점액이 혈액과 섞여 점혈 변이 나오는 수도 있다. 직장 암의 경우에는 결장 암과 달리 처음부터 배가 아프거나 붓거나 하는 일은 없다.

직장 암의 초기증세는 배변의 이상으로 화장실에 자주 드나들게 되고, 변을 보아도 시원하지가 않으며, 변이 가늘거나 굵어지거나 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변과 함께 출혈을 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빈혈이 오고,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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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아1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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