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3. 06:29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

 

든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긍휼을

베푸사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오니 이 예배에 임재 하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지만 영이 우둔하여 그 사랑

그 은혜 잊고 저희의 고집과 습관을  따라 살았습니다.

 

이 시간 먼저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 하오니 저희의 몸 안과 밖에 있는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마라의 쓴물처럼  저희의 심령은 상했사오니 이 시간

저희에게 오셔서 저희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일찍이 주님의 뜻이 이 곳에 계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 곳에 세우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세우신 교회가 주님 안에서 새 비젼을 갖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꿈을 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 향하신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오직 주님께서 기뻐하는

제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

기뻐 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세대에서 교회의 터가 견고 해 지기를 원합니다. 자라나는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들과 신앙의 후배들이 그 터전 위에서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성장해 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 세우신 이 교회가 죽어가는 불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 주신 능력으로 어둔

세상을 치유해 나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체마다  성령 안에서 한마음을 품게 하여 주시고 주신 사명을 감당 할 만한 믿음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지금 저희들은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아버지께 구하오니 믿음의

선진들에게 허락 하셨던 믿음의 증거를 저희에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동행 하시는 증거를 늘 보여 주셨듯이 택하신

주님의 자녀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풍조가 어떻게 바뀌든 저희들은 주님께 받은 증거 때문에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주님을 향한 믿음이 변치 않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오늘 예배에 나아올 때도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와 짐을 진 채로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잠깐의 고난을 허락 하신 것은 저희들의 믿음을 연단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줄 믿습니다.

때론 해결될 것 같지 않은 문제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한 적도 있었지만 그것은

저희의 생각일 뿐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좋은 응답과 선물을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오래 동안 흘린 눈물은 더 큰 믿음의 증거가 되어 머지 않은 날 좋으신 하나님을

저희의 입술로 간증케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오늘 저희와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교우들이 있습니다.

군복무중인 청년과 해외에 있는 청년 , 병으로 침상에 있는 성도, 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출타중인 성도들에게도 함께 하여 주시고 교회와 이 예배를 기억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가지고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영육의 강건함을 늘 허락하여 주시고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셔서 이 시대에 귀하게 쓰임받는 목회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 선포하는 말씀에도 갑절의 영감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말씀을 듣는

자마다 큰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준비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를 지도하시는 전도사님의 사역에도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며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 장우회카페
글쓴이 : kim m 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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