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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칭 샷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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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정확한 운동 과학이라면 매번 이상적인 피칭 샷을 할 수 있으며, 결코 나쁜 샷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골프는 그렇지 않으며 보통 라운드를 도는 동안 다양한 거리에서 피칭 샷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골프게임이 매력적이고 도전적인 이유이다. 다음 기술은 다양한 거리에서 피칭 샷을 할 때 정확한 스윙 능력을 향상시키려는데 있다. 거리조절에 대한 다양한 연습방법은 자기가 좋아하는 피칭거리를 아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거리에 따른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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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에 많은 볼을 가지고 다니듯이 피칭 웨지, 갭 웨지, 샌드 웨지, 로브 웨지 중 최소한 3개의 웨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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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깃대로부터 약 35m 떨어진 지점에서부터 뒤로 5m 간격으로 110m 지점까지 볼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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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부터 치기 시작하여 뒤로 물러서면서 깃대를 향해 피칭 샷을 한다. 볼이 5m간격으로 놓여 있으므로 힘을 조절하여 스윙을 하되 적절한 거리에서 클럽을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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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샷을 한번의 기회로 생각하면서 이 훈련을 정확히 수행하면 경기중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또 다른 훈련은 기술 25(103쪽)에 설명하였다. 이 훈련은 가장 편안하게 피칭할 수 있는 느낌이 드는 정확한 거리를 알게 해준다. 일렬로 놓인 볼을 침으로써 점차 거리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며 이러한 거리 감각은 게임에서 정교하게 플레이하도록 해준다. 예를 들면 파 5나 파 4홀에서 드라이브를 제대로 못 쳐 두 번째 샷을 해도 그린에 올라가지 못할 경우라면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은, 두 번째 샷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거리에 볼을 가져다 놓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프로선수가 가장 많이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부분이며 핀 가까이에 볼이 많이 붙이는 이유이다. 따라서 이 기술을 통해서 당신은 프로와 비슷해질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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