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세상

[스크랩] <font color="#7FC700">피칭2...스윙에 자신감을 갖는다</font>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5. 07:39
 
 
::::: 스윙에 자신감을 갖는다 :::::
 
 

피칭 샷은 일정한 거리에서 수행하는 특별히 ‘감각적인’ 샷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많은 골퍼들이 샷을 할 때 약간은 주저하게 만들며 당신도 어느 정도의 힘으로 쳐야하는지 고민할 것이다. 피칭 샷은 컨트롤 샷이지만 여전히 자신 있게 칠 필요가 있다. 올라자발이나 닉 팔도는 자신있는 피칭 샷을 구사한다. 여기서는 좀더 자신만의 타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연습방법을 소개하겠다.

 

 

풀이 많이 자란 러프 지역에서 피칭 웨지를 잡는다.

 

 

부드러운 연습스윙을 몇번 실시한 후, 점차적으로 속도를 붙여 클럽헤드가 긴 풀에서 빠져나갈 때 나는 휙 소리를 느낀다. 자신 있는 스윙으로 클럽헤드가 타격지점을 지나는 것을 느낀다. 너무 부드럽게 스윙하면 클럽헤드가 잔디에 걸릴 수가 있다. 자신있는 스윙은 클럽헤드가 잔디를 떠내듯이 빠져나가도록 하면서 스윙의 피니시를 할 수 있다.

 

 

피칭 샷을 연습할 때 잔디조각을 두껍게 떠낸다기 보다는 볼을 가볍게 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음번에서는 타격지역을 지나갈 때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 이렇게 공격적이면서 조절된 스윙은 볼을 치는 능력을 급격히 향상시킬 것이다.
 

 

현명한 골퍼는 3가지 웨지를 가지고 다닌다


프로골퍼의 골프백을 보게 되면 최소한 3가지 다른 종류의 웨지를 발견할 수 있고, 심지어 4개도 있다. 프로선수들은 그린으로부터 35m ∼ 110m 떨어진 곳에서 샷을 하기 위한 많은 웨지가 필요함을 알고 있으며 당신도 필요함을 느껴야 한다. 웨지에 대해선 골프지식 부분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몇 종류의 웨지를 가지고 다녀야 할 이유는 라운딩시 다양한 웨지 샷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웨지로 쳐 올릴 때 46도 내외의 피칭 웨지부터 갭 웨지, 샌드 웨지, 62도 내외의 로브 웨지까지 사용하여야 한다. 목적에 맞는 웨지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생각이 현명한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알맞은 클럽을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 환상의 C조
글쓴이 : 얼음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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