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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 빠지는 체질로 몸을 바꾸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4. 08:34

유전적으로 선택받은 초절정 S라인 처자들을 제외한 모든 여성들의 첫째 고민은 바로 다이어트.
성공보다는 실패의 경험이 많고 도전 자체가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이라 다이어트는 평생을 지고 가야 하는 짐과 같다.
다이어트 힘들게 하지 말고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보면 어떨까?
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바꾸는 생활 습관 알아보자.
▶음료 대신 물을 마시자
피자, 햄버거 등의 음식을 먹을 때 대부분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주로 마시는데 이런 음식과 함께 마시는 음료는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많은 양을 먹게 한다. 샐러드바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마찬가지로 적게 먹으려면 음료 대신 물을 먹는 것이 좋다.
▶커피는 블랙으로
밥은 먹지 않아도 커피는 꼭 마셔야 하는 커피 마니아라면 프림과 설탕이 없는 블랙 커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블랙 커피 속에 카페인 성분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사 후 15분 내 무설탕 껌 씹기
식후에 달콤한 디저트는 끊기 힘든 유혹이다. 하지만 당분이 많이 포함된 디저트는 오히려 밥 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식후 디저트 대신 무설탕 껌을 씹으면 입 안에 단맛이 느껴져 디저트의 유혹을 뿌리치기 쉽다.
▶뜨거운 음식, 차가운 음식 순으로 먹어라
샐러드바에서 일명 본전뽑기 기술 중 하나가 ‘찬 음식부터 먹고 뜨거운 음식을 먹어라’다. 이 순서로 음식을 먹게 되면 보다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순서를 반대로 먹어야 한다.
뜨거운 음식을 먼저 섭취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면 포만감을 빨리 느끼기 때문에 적은양을 먹을 수 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야채로 공복을 달래자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밤마다 찾게 되는 야식이다. 야식은 식탐이 많은 사람이나 적은 사람이나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가 않다. 또 밤에 먹는 음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시키고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자신의 먹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 때문에 같은 음식을 같은 양으로 먹어도 밤에 먹는 음식이 살이 더 잘 찐다.
되도록이면 밤에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허기가 심할 경우에는 오이나 당근 등 씹는 야채를 먹도록 하자.

 

출처 : 성공 다이어트 까페
글쓴이 : 황비지니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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