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해운대 바닷가는 너무 한산하다.
미포에서 동백섬쪽으로 걸으며 이것저것 기웃거려 보기도 하고 사진도 몇장 찍어본다.
누가 만든 모래작품인지 호랑이해에 맞춰 늠늠하고 기상이 넘치는 백호 한마리
유람선엔 관광객이 몇명이나 탔는지 초췌해 보인다
해가지면서 조선비치호텔에 하나둘 불이 켜진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춘원 이광수 詩碑
임수정 - 연인들의 이야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자연과더불어
글쓴이 : 자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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