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스크랩] 堯曰 第二十 1- 9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30

20-01-5 雖有周親 不如仁人 百姓有過 在予一人

        此 周書泰誓之辭 孔氏曰 周 至也 言紂至親雖多 不如周家之多仁人

 

雖有周親(수유주친)이나 : 비록 주변에 착한 사람이 있으나

不如仁人(불여인인)이요 : 나의 어진 사람만 못하고

百姓有過(백성유과)는 : 백성이 허물이 있다면

 在予一人(재여일인)이니라 : 그 책임은 나 한 사람에게 있을 것이다

 周親 더할 수 없이 친한 사이. 在 ㉠있다 찾다 살피다 곳  

 

 

20-01-6 謹權量 審法度 修廢官 四方之政 行焉

        權 稱錘也 量 斗斛也 法度 禮樂制度皆是也

 

謹權量(근권량)하며 : 도량형을 바로 하며

審法度(심법도)하며 : 법과 제도를 살펴 정비하고

修廢官(수폐관)하신대 : 없어진 관서를 수리하니

四方之政(사방지정)이 : 사방의 정치가

 行焉(행언)하니라 : 잘 시행되었다

 權量 저울과 되.  저울 추.㉠저울추 저울 중량 이름 도가니 드리우다 (수)

斗斛 (두곡) ①곡식()을 되는 말과 휘 ②되질하는 일. 휘 곡.㉠휘(열 말의 용량. 또는 그 용량을 되는 연모)  

 

 

20-01-7 興滅國 繼絶世 擧逸民 天下之民 歸心焉

        興滅 繼絶 謂封黃帝堯舜夏商之後 擧逸民 謂釋箕子之囚 復商容之位 三者 皆人心之所欲也

 

興滅國(흥멸국)하며 : 없어진 나라를 일으키고

繼絶世(계절세)하며 : 끊어진 세대를 이러주고

擧逸民(거일민)하신대 : 숨은 사람을 들어 쓰니

天下之民(천하지민)이 : 천하 백성의 마음이

 歸心焉(귀심언)하니라 : 주나라로 돌아갔다 .

絶世 ①세상(世上)과 교제(交際)를 끊음 ②세상(世上)에 비할 바 없을 만큼 뛰어나게 빼어남 .逸民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이 있으면서도 세상(世上)에 나서지 아니 하고 민간(民間)에 파묻혀 지내는 사람. 繼絶 끊어진 것을 이음. 봉할 봉.㉠봉하다 흙더미를 쌓다 북돋우다 크다 지경(地境: 땅의 가장자리, 경계) 봉제사 무덤 편지 부자 . 

 

 

20-01-8 所重民食喪祭

        武成曰 重民五敎 惟食喪祭

 

所重(소중)은 : 백성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民食喪祭(민식상제)러시다 : 민생문제와 상례와 제례였다

喪祭 상례(喪禮)와 제례(祭禮).

 

 

20-01-9 寬則得重 信則民任焉 敏則有功 公則說

 

寬則得重(관칙득중)하고 : 너그러우면 무리를 얻을 것이요

信則民任焉(신칙민임언)하고 : 믿음이 있으면 백성이 신임할 것이요

敏則有功(민칙유공)하고 : 민첩하면 공적이 있을 것이요

 公則說(공칙)이니라 : 공평하면 모두 기뻐할 것이다.”고 하셨다. 열.

맡길 임.㉠맡기다 맡다 마음대로 하다 미쁘다 메다 당해내다 보증하다 쓰다 임지 보따리.敏 민첩할 민.㉠민첩하다 재빠르다 영리하다 총명하다 공손하다 힘쓰다 애써 일하다 엄지발가락.  

 

        此 於武王之事 無所見 恐或泛言帝王之道也 ○ 楊氏曰 論語之書 皆聖人微言 而其徒傳守之 以明斯道者也 故 於終篇 具載堯舜咨命之言 湯武誓師之意 與夫施諸政事者 以明聖學之所傳者一於是而已 所以著明二十篇之大旨也 孟子於終篇 亦歷敍堯舜湯文孔子相承之次 皆此意也

뜰 범.㉠뜨다 넓다 물소리 (핍) 엎다 (봉) 전복시키다 (봉).微言 뜻이 깊은 말. 넌지시 하는 말.具載 ①빠짐없이 모두 실음 ②자세()하게 적어 실음.물을 자.㉠묻다 상의하다 꾀하다 탄식하다. 맹세할 서.㉠맹세하다 경계하다 맹세코 반드시 맹세 경계 . ㉠더불다 같이하다 참여하다 주다 허락하다 돕다 친하다 세다 …보다는 및. 순서 서.㉠차례 서문 주다 늘어서다 베풀다 쓰다 진술하다 .相承 ①서로 계승(繼承)함 ②사장으로부터 제자(弟子)가 교법(敎法)의 오의(奧義)를 전수하고, 이를 그대로 이어 가는 것.師資相承.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법이 이어져 전해 감 .

 

 「雖有周親, 不如仁人. 百姓有過, 在予一人. 」

  此周書太誓之辭. 孔氏曰:  「周, 至也. 言紂至親雖多, 不如周家之多仁人. 」

 

 謹權量, 審法度, 修廢官, 四方之政行焉.

  權, 稱錘也. 量, 斗斛也. 法度, 禮樂制度皆是也.

 

 興滅國, 繼絶世, 擧逸民, 天下之民歸心焉.

 興滅繼絶, 謂封黃帝̖ 堯̖ 舜̖ 夏̖ 商之後. 擧逸民, 謂釋箕子之囚, 復商容之位. 三者皆人心之所欲也.

 

 所重: 民̖ 食̖ 喪̖ 祭. 武成曰:  「重民五敎, 惟食喪祭. 」

 

 寬則得衆, 信則民任焉, 敏則有功, 公則說.

 說, 音悅. ○此於武王之事無所見, 恐或泛言帝王之道也. ○楊氏曰:  「論語之書, 皆聖人微言, 而其徒傳守之, 以明斯道者也. 故於終篇, 具載堯舜咨命之言, 湯武誓師之意, 與夫施諸政事者. 以明聖學之所傳者, 一於是而已. 所以著明二十篇之大旨也. 孟子於終篇, 亦歷敍堯̖ 舜̖ 湯̖ 文̖ 孔子相承之次, 皆此意也. 」  

 

 

 

箕子 중국() 은()나라 주왕()의 친척. 나라가 망하여 조선()에 들어와, 예의ㆍ전잠()ㆍ방직()과 팔조()의 교()를 가르쳤다 하나, 이는 후세 사람들의 조작인 것으로 보는 것이며, 진()의 두 예의 주()에는 기자()의 묘가 양()나라 몽현()에 있다 하였음. 기자() 동래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지배적()임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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