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스크랩] 堯曰 第二十 - 3 終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30

20-03-1 子曰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程子曰 知命者 知有命而信之也 人不知命 則見害必避 見利必趨 何以爲君子

 

 子曰不知命(자왈불지명)이면 : 공자 말씀하시기를, “공자 말씀하시기를,

“천명을 알지 못하면

無以爲君子也(무이위군자야)요 : 군자가 될 방법이 없고

  피할 피.㉠피하다 벗어나다 회피하다 떠나다 물러나다 숨다.趨  달아날 추.㉠달아나다 달리다 추창하다 향하다 재촉하다 (촉) 빠르다 (촉)  

 

 

20-03-2 不知禮 無以立也

        不知禮 則耳目無所加 手足無所措

 

不知禮(불지례)면 : 예를 알지 못하면

無以立也(무이립야)요 : 몸을 세울 방법이 없고

加  더할 가.㉠더하다 가하다 들다 가입하다 입히다 치다 있다 미치다 쓸다 가법.둘 조.㉠두다 베풀다 쓰다 처리하다 놓다 행동거지 섞다 (착) 잡다 (책).罔知所措(망지소조) 매우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망조() .  

 

 

20-03-3 不知言 無以知人也

 

不知言(불지언)이면 : 말을 알지 못하면

無以知人也(무이지인야)니라 : 사람의 선악을 알 수 없을 것이다.”고 하셨다.

 

 

        言之得失 可以知人之邪正 ○ 尹氏曰 知斯三者 則君子之事備矣 弟子記此以終篇 得無意乎 學者少而讀之 老而不知一言爲可用 不幾於侮聖言者乎 夫子之罪人也 可不念哉

업신여길 모.㉠업신여기다 조롱하다.

 

 子曰: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程子曰:  「知命者, 知有命而信之也. 人不知命, 則見害必避, 見利必趨, 何以爲君子? 」

 

不知禮, 無以立也.

  不知禮, 則耳目無所加, 手足無所措.

 

不知言, 無以知人也. 」

 言之得失, 可以知人之邪正.

 ○尹氏曰:  「知斯三者, 則君子之事備矣. 弟子記此以終篇, 得無意乎? 學者少而讀之, 老而不知一言爲可用, 不幾於侮聖言者乎? 夫子之罪人也, 可不念哉? 」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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