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원이 ‘spot check’을 위해 박씨를 불렀습니다. ‘spot check’이란 ‘무작위 검사’인데, 탑승객을 무작위로 선택해 가방 안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만약 세관원이 ‘Please open your bag’이라고 말해도 거부하지 마세요.
Customs Official: Please open your bag.
Mr. Park: Is there a problem?
Customs Official: We’re conducting a spot check.
Mr. Park: Okay. Let me unlock my suitcase.
세관원: 가방 좀 열어주시겠습니까?
박씨: 뭐 문제라도 있나요?
세관원: 무작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씨: 그렇군요. 여행가방이 잠겨 있으니 열어드리겠습니다.
세관원은 세관을 통과하려는 이양에게 세관신고서(customs form)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입국 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것을 요구하죠. 제출할 때는 ‘Here you are’라고 말하는 게 더욱 공손하게 들립니다.
Customs Official: May I have your customs form, please?
Miss Lee: Here you are.
Customs Official: Thanks. You can go ahead.
Miss Lee: Great. Have a nice day.
세관원: 세관신고서 좀 주시겠어요?
이양: 여기 있습니다.
세관원: 감사합니다. 이제 가셔도 좋습니다.
이양: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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