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를 전업으로 하는 것은 상황이 맞아야 가능합니다.
간단히 현금이 10억 정도 있다면 전업을 해도 될 것입니다.
만일 결혼을 했다면 아내가 안전한 직장으로 수익이 있다면 역시 남편의 전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내의 안전한 고정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현금 1,2억 정도 가지고 전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한 일입니다.
아무리 적어도 매달 들어오는 수익이 있어야 경매도 안전하고 무리없이 할 수 가 있습니다.
적은 수입이라고 직장의 수고를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힘들지만 현제의 일에 충실하면서 경매도 열심이 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작은 일을 하찮게 생각하는 것은 적은 푼돈이라고 중요시하지않고 낭비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경매는 재테크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안정적인 일을 가지고 경매투자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매가 아주 쉽고 간단히 짧게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만 생각해서는 않됩니다.
수고한 댓가를 얻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인내하는 이에게 기회가 되는 것이지 누구나 간단히 대박을 얻는 일은 아닙니다.
제가 전업을 시작한 것은 이미 안전하고 고정적인 임대수익이 있는 상황에서였습니다.
또한 아내의 어린이집이 안정적인 수준에 이른 상황에서 전업을 한 것입니다.
4명이서 법인을 하여 경매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 분은 50대로 이미 자녀들이 졸업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한 분은 물려받은 자산이 매우 많은 40대 중반이었습니다.
나만 자산도 없고 부양할 가족들과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함께 물건을 찾고 현장을 다니다 저녁이 되어 다른 분들이 퇴근하고 모임에 친구만나러 갈 때 나는 그 때서야 가방을 들고 과외 수업을 하려 갔습니다. 12시가 되어 수업을 마쳤습니다.
나도 그 분들처럼 퇴근하고 친구도 만나고 쉬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여유를 부릴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경매는 하다보면 사실 시간이 아주 많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충분히 경매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건을 하면 자금이 회전될 때까지 기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현금이 10억 정도 있으면 전업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고 경매를 전업으로 하고 싶다고 찾아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급할 수도 있고 현재의 일이 비젼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경매는 평생의 재테크입니다.
얼마든지 시간과 기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좋은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기게 됩니다.
경매투자로 수익을 내어 그것으로 그 달의 생활비를 하겠다는 생각은 안됩니다.
마음이 급해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얼마든지 기회가 있으니 현재의 상황에 맞게 좀 바쁘고 힘들지만 참고 인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 소처럼 묵묵히 부지런히 맡겨진 짐을 기꺼이 지신다면 경매투자도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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