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스크랩] [스크랩] 두부탕수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5. 9. 09:08
요리명 두부의 색다른 변신~~매콤새콤달콤 두부탕수
요리재료
재료(2-3인분):두부반모,양파,청홍피망,캔옥수수조금씩 양념:고추장1큰술,케찹1.5큰술,물엿1큰술,설탕1작은술,맛술1큰술,다진마늘1작은술,핫소스1작은술,물3큰술 (물대신 과일후르츠 국물로 사용해도 맛있어요..그대신 설탕양은 줄이세요.)

 

 

 

뻔와이프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전 냉장고에  두부와 계란이 떨어지면 불안합니다.

그날 식탁에 올라가지 않는데도 말이죠..

오늘은 두부를 가지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찬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울딸이 제일 잘먹네요~~

약간의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두부탕수입니다...이것도 초간단이지요~~^^

 

재료(2-3인분):두부반모,양파,청홍피망,캔옥수수조금씩

양념:고추장1큰술,케찹1.5큰술,물엿1큰술,설탕1작은술,맛술1큰술,다진마늘1작은술

,핫소스1작은술,물3큰술

(물대신 과일후르츠 국물이나 쥬스로 사용해도 맛있어요..그대신 설탕양은 줄이세요.)

두부는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가는소금을 뿌려서 10분이상 간이 베도록 두

었다가.

 

면보나 키친타올에 물기를 닦아서 준비...

 

야채는 양파,청홍피망,캔옥수수입니다.. 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야채 없이 소스에 버무려도 괜찮아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팬에 두부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침니다..

기름에 튀기면 더 바삭하지만, 기름도 아깝고 이렇게 튀기듯 부쳐도 괜찮아요.

다부친 두부는 기름기 빼주세요.

옥수수뺀 야채와 양념 모두 넣고 야채가 익을때까지 약한불에서 끓입니다.

전 양념에 식초를 안 넣었지만, 새콤한 맛을 원하면 식초를 약간 넣으셔서 조리면

 됩니다.

야채가 다 익는동안 국물이 줄고 걸쭉하게 됩니다..전분물 필요없네요.

두부와 옥수수넣고 버무려 내면 됩니다.

 

냉장고에 며칠씩 있는 두부가 있다면 요로코롬 맛난 두부탕수 만들어 보세요~~

 

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겨울비가 많이 왔네요..

비그치면 많이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연말이라 송년회 모임 많으시죠. 건강해치지 않게 술드시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출처 : A-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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