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탄부활과 절기

[스크랩] 설날 아침예배 순서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1. 17. 19:50

 

설날 예배 자료 

  

 

설날 아침예배 순서

 

개 식 사 ------------------------------------ 사 회 자

정월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마음과 뜻을 같이 하여 하나님 앞에서 감사 예배를 드리십시다.

다같이 묵상 기도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묵 도 ------------------------------------ 다 같 이

정월 명절을 우리 민족에게 주신 주님! 명절을 맞아 흩어졌던 우리 가족이 한데 모여 설날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하옵나이다. 가족이 서로 화목하고 바르게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풍성히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     송 -------------- 438 장 -------------- 다 같 이

기     도 ------(기도할 사람없으면 생략가능)------ 맡 은 이

성     경 ------------ 신 31:7-8 ------------- 사 회 자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말 씀 --------- 약속의 땅을 향해 ---------- 맡 은 이

오늘은 정월명절입니다. 한 해를 내다보면서 지난 해를 반성

하고 다가오는 해를 믿음으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동안 모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어렵고 험난한 길들을

헤쳐왔습니다. 이제 모세의 삶을 정리할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러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백성들을 이끌어가

는 지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지도자를 잘못 세우면 그 백성

들이 모두 방황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모세는

그 동안 자신과 함께 열심히 일해 주었던 여호수아를 지도자

로 임명합니다. 지도자로 세움받은 여호수아가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는 여행의 목적지입니다. 목적지가 불분명한 여행은 고통

스럽습니다. 모세는 그들이 가야할 목적지가 약속의 땅 가나

안임을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둘째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

호수아는 모세와 비교할 때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모세가 받았

던 훈련과 비교할 때 여호수아는 지도자라고 내세울 것이 없

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때 왜소함을 느낄 수 있고, 백성들에게

무시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여호수아에게 필요

한 것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셋째는 믿음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강

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인간적인 조건들 때문

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조건들로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가 없

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여호와가 함께 하신다는 배짱입니다.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

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볼 때 우리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만족

할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습니까? 어쩌면 후회스러운 시간

들이 더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해야만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기

위해서 우리는 삶의 목표를 분명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한 삶의 목적 없이는 결코 최선의 질주를 하기가 어렵습

니다. 말씀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하는데, 새로운 삶의 비전을

향해 출발하려는데 두려운 마음이 듭니까? 혹시 다른 환경과

비교할 때 자신감이 생기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를 왜소하게 만드는 원인을 분석해 보십

시오. 인간적인 이유들 때문에 아예 겁을 집어먹고 있지는 않

습니까? 이제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

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는 것이 더 소중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분이 앞

장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믿음의 길을 걷는 자는 형통할 것입

니다. 믿음의 길은 주님이 앞장서서 일하시고 우리는 뒤따라

가는 삶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의 선조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

께서 올 한 해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여행을 출발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 도 ------------------------------------ 인 도 자

언약을 주시고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오늘

명절을 맞이하여 믿음의 식구들이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

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을 용서하시고,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담대한 마음과 믿음으

로 준비된 여행을 출발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찬    송 -------------- 384장 --------------- 다 같 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 다 같 이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메모 :

'신앙테크 > 성탄부활과 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설날 예배  (0) 2010.11.17
[스크랩] 설날 예배  (0) 2010.11.17
[스크랩] 성묘 예배 순서  (0) 2010.11.17
[스크랩] 설날예배기도문  (0) 2010.11.17
[스크랩] 설날가정예배  (0)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