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탄부활과 절기

[스크랩] 설날예배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1. 17. 19:51

 

설날 예배 자료 

  

 

설날예배

-설날의 예식은 온 가족들이 모여 지난 1년을 회고하면서 새 마음, 새 출발을 다짐하는 기 회로 삼아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임합니다.

-온 가족들과 일가친척이 모여서 조상의 훌륭한 행적과 교훈을 되새기면서 가족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도록 합니다.

-상차림은 간소하게 할 수 있으나, 거기에 절하는 일은 금해야 합니다.

-예배순서는 가족들이 골고루 맡아서 하면 좋습니다.

◎ 개식사 ------------------------------------------------------ 맡은이 지금부터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날예배를

거행하겠습니다.

◎ 사도신경 ---------------------------------------------------- 다같이

◎ 찬 송 ----------------------(570장)-------------------------- 다같이

◎ 기 도 ------------------------------------------------------ 다같이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은혜와 사랑으로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저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고 올 한해도 우리 가정과 가문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 전도서 5:1-20 ---------------------- 맡은이

◎ 말 씀 ------------------------------------------------------ 맡은이

신본주의 인생

우리의 명절 설날을 맞아 '신본주의 인생‘ 말씀의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중심이 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신본주의 인생이라고 합니다. 오늘 읽은 전도서 5장에는 신본주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세 가지가 교훈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가정이 신본주의 인생을 사는 가정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향한 태도가 중요합니다(1-7절)

예배드릴 때도 행동을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또한 기도할 때는 겸손으로 해야 합니다. 진실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원하는 것도 가볍게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서원은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경박한 약속을 해서는 안되며, 서원을 했을때는 반드시 지키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자세가 정립되어진 우리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세상을 향한 자세가 중요합니다(8-17절)

세상에는 부조리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부조리를 살펴보고 계십니다. 부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높은 자리 일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재물은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좌우합니다. 그러나 재물은 참된 만족을 주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재물 때문에 많은 염려와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목숨을 가볍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재물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피해야 합니다. 부하게 되기만을 원할 때 일평생 어두움과 근심과 질병과 분노 가운데 지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재물을 잘 다스리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 감사하는 생활이 중요합니다(18-20절)

하나님께서는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따라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가장 알맞게 주셨습니다. 그 선물에 감사하며 사는 생활이 신본주의 인생입니다. 이런 사람은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슬픈 일이나 즐거운 일이나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신본주의 신앙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 찬 송 ------------------------(569장)------------------------ 다같이

◎ 주기도문 ---------------------------------------------------- 다같이

 

 


 

 

추모예배

전통적인 제사는 고인에게 드리는 것이요, 추모예배는 고인을 추모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대상과 예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멀지 않은 날 하나님 앞에서야 될 것임을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절하는 것은 금합니다. 추모예배는 조상을 추모하는 계기로 모인 가족들과의 친교가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 개 식 사 ---------------------------------------------------- 맡은이

지금부터 먼저 가신 조상들을 생각하며 추모예배를 거행하겠습니다.

◎ 사도신경 ---------------------------------------------------- 다같이

◎ 찬 송 ----------------------- 438장 ----------------------- 다같이

◎ 기 도 ---------------------------------------------------- 다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금 고인들을 추모하면서 온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인들이 과거에 살아 있을 때에 행한 모든 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주시고, 그 분들이 하시고자 했으나 하지 못한 것을 자손들로 하여금 성취하게 하여 주소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 부활하여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고인의 모범적인 신앙을 되새기게 하여 주시고 온 가정에 축복과 위로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 다니엘 5:17-28 ------------------- 맡은이

◎ 말 씀 ---------------------------------------------------- 맡은이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을 보상하시는 유일한 법칙은 심은대로 거두게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 시대의 벨사살왕은 부왕 느브갓네살왕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하였던 사실을 알면서도 겸손하지 않고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찬양하는 죄악을 범하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말씀에서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을 교훈 받을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복을 받는 가정이 될 수 있는지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악인의 전철을 밟으면 안 됩니다.

악을 행한 사람들이 처하게 된 운명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범사에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도록 해야하며 흉내를 내서도 안됩니다.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 중에 벨사살처럼 어리석게 행하는 자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훗날 자녀나 후손이 따라온다는 것을 기억하여 항상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이 있는 가문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둘째, 우상숭배를 멀리해야 합니다.

우상은 사람들의 손으로 깎거나 다듬어서 만든 헛된 것들뿐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에 미혹되며, 우상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가증스럽게 여기시기 때문에 이에 절하며 섬기는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하나님나라 잔치에 참여함이 불가능합니다. 오늘날의 우상은 유형의 우상이 아닌 무형의 우상이 많습니다. 물질, 명예, 자녀 그 어떠한 것도 주님보다 앞서면 안됩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가문을 만들어 가는 믿음의 명문가가 되도록 합시다.

셋째, 주님께서는 각 사람을 살피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각 사람의 심령까지도 살피십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눈에 밝히 드러나며 아무것도 숨기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의 눈을 피하여 숨을 수 있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물이 주님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기 때문에 아무도 주님께 어떠한 불평도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고인추모 ---------------------------------------------------- 다같이

(잠시 눈을 감고 돌아가신 분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평소 남기신 말씀이나 인생의 유산을 이야기해 봅니다)

◎ 찬 송 ----------------------- 1장 ------------------------- 다같이

◎ 주기도문 ---------------------------------------------------- 다같이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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