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커피이야기

[스크랩] 사랑과 커피의 관계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 1. 21:23
사랑의 단계와 커피의 종류
 

 

1. 사랑이 시작되어 설레임으로 가득한 이 때에는 부드러운 커피가 어울린다.

 

◆  카푸치노: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우유 그리고 우유 거품으로 만든 커피의 부드러움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드립커피: 볶아서 갈은 커피 콩을 거름 장치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어 마시는 커피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음미하며 마시게 되는 커피이다.

 


 

2.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인 이 때에는 달콤한 커피가 어울린다.

 

◆  화이트 모카: 부드러움 생큼림이 들어가고  초콜렛이 들어가 사랑처럼 달콤 쌉싸름하다. 

◆  바닐라라떼: 세상인 온통 핑크빛으로 보일 때 달콤한 바닐라 향이 첨가된 부드러운 맛이 제격이다.

 

 

3. 권태기와 잦은 싸움으로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시원하거나 초콜렛이 들어간 커피가 어울린다.

 

아이스커피:  분위기가 복잡할 때는 깔끔하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카페모카: 달콤한 초콜렛이 마음을 진정 시켜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커피이다.

 

 

4. 이별을 하고 우울하고 누군가의  위로받고 싶을 때

   향이 좋은 커피가 잘 어울린다.

 

◆  카라멜 마끼야또: 층마다 다른 맛을 내며 밑에 카라멜의 달콤함으로 우울함을 날려 버리는데 도움이 된다.

◆  아메리카노: 향이 깊은 아메리카노 한잔은 우울한 마음을 진정 시켜준다

 

◆  헤이즐넛: 헤이즐넛의 향긋한 그 향기가 감성을 적셔준다.

 

◆  녹차라떼: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유와 씁쓸한 녹차의 맛이 마음을 진정 시켜준다.

 

 

 

5. 이별 후유증을 떨치고 새 출발을 하고 싶을 때

   진하고 강한 커피가 어울린다.

 

에스프레소: 진한 커피원액의 씁쓸함을 마시며 사랑의 고통을 잊어 버리는데 좋다.

 

커피 프라푸치노: 갈린 얼음을 잘근잘근 씹어 삼키며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보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 삶의 여유, 배려, 용서 → ♥
글쓴이 : 무한질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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