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웠지만 랑이 부민동에 새롭게 오픈을 했다고 해서 찾아나섭니다..
* 랑이 보이는군요~
* 가까이서...
* 고래그림이 인상적입니다...
* 정확하게 혹등고래를 그린거군요..
* 소녀의 모습도 보이구요~ 아마 동화에 나오는 빨간 망토의 소녀인듯..
* 그럼 늑대?
* cafe 랑 입니다..
* 1층 내부 모습입니다..
* 역시 1층모습..
* 2층으로 올라오니 이런 작은 공간이 따로 있네요~..
* 2층 룸(?)의 그림입니다.. 조금 무섭기도 하고..묘하기도 하고...
* 2층 내부 모습입니다..
* 테이블과...
* 탁자..의자.. 기타 소품들...
* 이런 소품도 ...
* 천정을 찍어보았습니다..
* 날이 추워 드립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입니다..
* 떡을 주시네요~..
지난 12월 1일 부민동 동아대 뒷편에 랑이 오픈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주말을 이용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기존 부산대에 있는 랑은 지인이 운영을 하시고
사장님은 이곳 부민동 랑을 운영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항상 그런것 처럼 방문하셔서 문이 닫혀 있으면 전화주시면
사장님이 바로 달려오십니다..
저도 이날 도착을 하고 보니 문을 안 열어서 연락을 드리고
조금 기다렸거든요...
사장님 말씀이 아직 전체적인 인테리어 작업이 마무리 되지는 않았는데 ..
오픈일자를 부산대 랑이랑 맞추기 위해서
12월 1일 오픈을 하셨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부산대 랑 이랑 인테리어 컨셉은 비슷한 듯합니다..
대신 이쪽이 더 공간이 넓고 다양하네요...
참~ 부산대 랑 이랑 이곳 부민동 랑이랑 상호는 같지만
제 임의대로 이곳을 랑2라고 부릅니다..ㅋ
랑 사장님 날도 추운데 같이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부산대 랑 관련 예전글 : http://blog.daum.net/coffee-wine/771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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